영어 말부터 배워야 쉽다.

  • 등록 2015.07.08 04: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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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미 교수의 연구 결과 분석

 

[시사1=장현순기자] 최근 입이 뻥 뚫리는 영어 강사 이수미씨 강의가 화재가 되고있어 교육 과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교수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부모님과 친척들의 권유로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해야 했다고 한다. 그래야 다양한 걸 접할수 있다는 어른들의 생각이였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교수는 현재까지 26년간 여러학생들을 가르쳐왔고 대학 졸업후 성인영어회화에 대해서도 자부심을 못느껴 코칭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 학습코칭전문가 과정 책임강사가 되었다.

 

이교수는 한번 해보자 포기란 없다"라는 각오로 영어에 대한 분석과 함께 영어를 제대로 가르치기 위해서는 친구도 만나지 않고 오직 자신의 인내와 한계에 싸워야 했다고 말 하였다.

 

또한 이교수는 지금은 영어에 대한 사명감도 있고 영어선생님에 대한 이미지가 좋다고 하며 영어선생이 천직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현재는 영어를 배우는 사람에게 강의하고 있으며 외부 강의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입이 뻥 뚫리는 영어라고 한 이유에 대해서는 영어는 말하기가 먼저라는 것을 많은 연구 끝에 알아 냈다고 한다. 그 원리는 우리가 태어나서 말를  먼저 배운 다음 글를 배우듯이 영어도 또같은 원리라고 주장했다 그래서 영어는 무조건 말하기가 먼저라고 강조했다.

 

또 수동적인 효과가 5%이고 적극적인 효과가 95%라고 말했다. 수동적인 효과는 일방적으로 교사가 가르치는 것이며 적극적인 효과는 코칭기법으로 무조건 말하기식 영어라고 한다.

 

미국하버드 대학에서도 연구한 결과 코칭기법으로 교육 시켰을때 90%이상 효과가 나타났고 그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영어는 무조건 말로 하는 것이며 귀로하는것도 아니며 손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머리로 하는것도 아니라 입으로 하는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교수의 경우 약 7년동안 연구 한 결과 95%가 코칭기법으로 교육 시 큰 효과가 나타났다고 대답했다. 교육적인 여건으로 수강 부족이 있는데 기본적인 개념이 바꿔어야 되고 새로운 시작과 목표가 있으면 영어가 그리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

 

특히 이교수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어를 가르쳐 주고 싶고 영어는 무엇보다도 재미 있어야 잘 배울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1년 프로젝트로 1주일에 1번 1시간정도 하면 의사 소통이 가능하며 기간은 9개월이 걸린다고 했다.

 

또 영어는 무조건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생각의 문턱을 낯추어 심리적인 부담을 줄이면 누구나 쉽게 시작할수 있다고 한다. 이교수는 뛰어난 자격과 경력으로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자격증만 7개가 된다"고 하였다.

 

중등2급 정교사 자격증, 평생교육사 2급, 명품스피치지도사1급, 학습코칭지도사, 평생진로상담사2급, 애니아그램강사, 유전자지문상담사1급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교수는 평촌고등학교 영어강사로 재직 했었고 평촌, 분당, 일산, 영통, 중동, 대전 등의 입시학원에서 외국어 영역 대표강사를 지냈으며 덕성여대, 중앙대, 홍익대, 세종대, 가천대, 남서울대 에서도 활약을 했었다.

 

현재는 한국 사법교육원 교수와 이수미학습코칭센터 대표이사로 있다. 또 이교수는 경찰교육원과 경기경찰청, 보건복지부, 이천시, 서울시, 시흥시 등 이외도 여러곳에서 명강의를 해왔다.

 

그리고 이교수는 현재 시사1신문사에 이수미의영어 한마디라는 코너를 만들어 날마다 영어단어를 개재하고 있다.

 

 

 

 

 

 

 

 

 

장현순 기자 hyunsoon11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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