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장현순기자] 국내 최초로 트로트 뮤직 비디오를 제작하고 서민들의 사랑과 애환을 표현한 국민가수 태진아가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부모님들과 함께하는 효 콘서트를 5월 9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태진아는 1973년 "추억의 푸른언덕" 으로 데뷔하여 대표곡 옥경이, 거울도안보는여자, 미안 미안해, 동반자, 노란손수건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가수다.
이번 콘서트는 그의 노래 인생과 이야기로 재미와 감동으로 전해질 최고의 무대가 될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