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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의 배경이 된 코히마르는 고요와 평화로운 곳이다.
등록
2014.11.04 03: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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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히마르는 헤밍웨이에게 노벨상을 안겨줬던 소설 「노인과 바다」의 배경이 된곳이다. 해변 한쪽에 헤밍웨이의 동상이 서있고 그가 즐겨 찾았다는 술집도 남아 있다.
도용복 순회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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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용복 순회특파원 기자
saratoa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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