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1위는 이재명40.7%, 2위 한동훈23.3%, 3위 조국 6.8%

  • 등록 2024.06.13 01: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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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1 = 윤여진 기자)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0%가 넘는 지지도를 받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2일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조원씨앤아이 정례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야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에서 이재명 대표가 지난주 조사대비 0.4%포인트 내린 40.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1.3%포인트(P) 오른 23.3%,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1.2% 포인트P 하락한 6.8%,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0.1%포인트 내린 5.3%로 나타났다.

 

또 그 뒤를 이어 국민의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0.5% 포인트 하락한 4.5%, 오세훈 서울시장 0.3% 포인트 오른 4.3%, 홍준표 대구시장은 0.7% 포인트 내린 3.7%로 집계됐다.

 

해당 설문 조사는 지난 9~10일 전국 성인남녀 2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2%포인트·무선 100% RDD 전화ARS·응답률 2.5%·이하로 집계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윤여진 기자 016y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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