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윤여진 기자)더불어민주당이 15일 전체 지역구 253석 중 4·10 총선 전략선거구 17곳을 지정해 공표했다.

전략선거구는 현역 의원 불출마 지역이 7곳이며, 현역 의원 탈당 지역 10곳이다.

현역 의원 불출마 지역으로는 서울 중구성동갑(홍익표), 서대문구갑(우상호), 대전 서구갑(박병석), 세종 세종특별자치도(홍성국), 경기 수원시무(김진표), 경기 의정부시시갑(오영환), 경기 용인시정(이탄희)등이다.

또 현역 의원 탈당 지역은 인천 남동구을(윤관석), 부평구갑(이성만), 경기 안산시단원구을(김남국), 남양주갑(조응천), 화성시을(이원욱),대전 유성구을(이상민), 충남 천안시을(박완주), 논산시계륭시금산군(김종민), 전북 전주시을(강성희), (광주 서구을(양향자)등이다.

민주당은 지난 12일부터 전국 지역구 중 전략지역구 17개 지역을 제외한 236개 선거구에서 대한 후보자 추천 공모를 시작했다. 접수 기간은 15일부터 2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