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윤여진 기자)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갑 당협위원장 겸 김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경기도당 신년인사회에서 한동훈 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다양한 김포 현안을 설명했다. 

박진호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국민의힘 경기도당 신년인사회에서 한동훈 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제 고향 ‘김포’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박진호 예비후보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올해 신년사를 통해 “미래는 온전히 우리에게 달렸다”며 “모든 국민 사람에 집중하고 함께하겠다”고 밝힌 대목을 소개하기도 했다.

박진호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저 역시 ‘특별해지는 김포’라는, 제 고향 김포를 발전시키고 시민의 사람을 윤택하게 만들 비전을 실현시키기 위해 오늘도 시민 삶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진호 예비후보는 “더 많은 시민 여러분을 만나고 더 많은 목소리를 듣기 위해 민생 안으로 들어가겠다”며 “국민의힘과 저 박진호가 김포 시민의 삶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박진호 예비후보에게 “우리 당에 가장 젊은 당협위원장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