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윤여진 기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개혁신당 당원 가입 안내 공지를 올린 뒤 18시간 만에 당원이 2만 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이준석 전 대표는 개혁신당 당원가입 안내 공지를 올린 바 있다.
이 전 대표에 따르면 시도당 창당 기준인 1000명 당원을 보유한 지역도 7곳으로 늘었다.
이 전 대표는 “종이로 된 입당원서를 한 장도 받지 않고, 중앙당 창당기준을 하루 만에 넘어선 전무후무한 시도일 것”이라며 “곧 IT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나 시각장애인용 페이지가 준비돼지 않아 가입하지 못한 분들을 위한 종이 입당원서도 준비해 병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