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의장 “해현경장의 각오로 위기 극복…대화‧타협 작동하는 정치복원이 급선무”

  • 등록 2024.01.02 00: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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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1 = 윤여진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지난 1일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을 해현경장(解弦更張)의 굳은 각오로 시잘할 것”이라며 “한국사회에 과감한 변화와 새로운 희망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표 의장은 “무엇보다 정치가 변해야 한다”며 “대화와 타협이 작동하는 정치복원이 급선무”라고 지적했다.

 

김 의장은 “올해는 4년 만에 국회의원 총선거가 실시된다”며 “국민의 손으로 대립과 반목의 시대를 끝내고 국민통합의 시대를 열어달라”고 당부했다.

 

윤여진 기자 016y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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