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윤여진 기자) 홍문표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3일 YTN라디오 ‘뉴스킹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충청과 호남 지역의 당협위원장 일고여덟 분이 전화해서 이번 당 개혁이 최소화해서 슬쩍 넘어간다면 연받장을 받겠다고 했다”며 “그렇게나 지금 심각하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홍문표 의원은 “책임을 지지 않고 그냥 적당히 땜빵식으로는 안될 것”이라며 “이번 선거에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이 책임을 져야한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 선거에 개입하고 만들었던 분들이 이번에 용단을 내려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