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윤여진 기자) 김기현 대표는 건군 75주년을 맞아, 강서구 ‘개화산 호국공원’을 찾아 6.25 남침 초기 방어선을 구축하며 대한민국을 사수하다 산화하신 1,100여의 전사자의 넋을 기렸으며, 강서구청장 재보궐 선거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 캠프를 찾아 호국보훈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기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조국을 위해 희생하셨던 많은 선조가 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과 우리가 있음을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호국보훈단체 지도부와 운영위원들은 국군의 날을 맞아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준 것에 감사로 화답했다.
한편 같은 날 아침, 김기현 대표는 SNS를 통해 추석 명절 연휴에도 불구하고 임무 완수를 위해 각자의 자리를 지키는 국군장병의 헌신과 희생에도 감사를 전했으며,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해서 압도적인 군사력의 절대적 우위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번 10월11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김태우 후보 역시, 월남 참전 용사의 아들로서 투철한 안보관을 가진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명현 강서구 재향군인회장 ▲김영문 강서구 월남침잔영사회 운영위원 ▲이동일 강서구 재향군인회 부회장 장남희 강서구 재향군인회 여서회장 등 다수의 호국보훈단체 지도부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