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탕강 조수 항저우가 순식간에 침물

  • 등록 2016.09.20 06: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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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오후 3시 10분 경, 엄청난 높이의 밀물이 강변으로 밀려와 몇 초도 안 된 사이에 방파제를 넘어서 강변도로인 즈장로(之江路) 산호사(珊瑚沙) 구간을 침수시켰다.

 

슈퍼태풍 므란티와 말라카스의 영향으로 ‘첸탕강대조(钱塘江)’의 밀물은 올해에 들어 거세게 몰아쳤다.

 

박병권 중국 통신원 기자 195804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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