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7월 개강하는 USWA (사우스웨스트 대학교) 예술대학은 전 아시아권을 향한 힘찬 도약을 준비한다. USWA 는 미국 LA에 본교를 둔 사이버대학으로 전 세계 국가에서 온라인으로 수강이 가능하며, 미국 외에도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과 상호 교류가 가능한 글로벌 대학이다.
USWA 예술대학은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기존의 사이버 대학 강의 시스템을 바탕으로 현시대 예술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콘텐츠를 프로젝트화 하여 융합적이고 실용적인 커리큘럼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교육을 진행하고, 세계 문화예술 흐름과 시장의 경영, 분석, 접근 방법, 기획, 제작, 홍보, 마케팅, 상품화, 세일즈 등 창작활동부터 경영에 이르기까지 문화전반을 학습하고 실습하며, 학생 스스로가 자립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번에 개강하는 USWA 예술대학은 예술 각 분야에서 권위 있는 교수들의 투입과 세계적 유명 아티스트들이 직강하는 화상강의를 도입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고, 아시아 코리아 컨퍼런스 홀을 적극 활용하여 워크샵, 포럼, 세미나, 실습 등 여타 사이버 대학들과 비교할 수 없는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만들 전망이다.
USWA 예술대학 장유리 학장은 현재는 디지로그(digilog) 시대이고 기술과 예술의 융합이 절실하다고 피력한다. 예술인들이 CT (컬쳐테크놀리지) 지식 습득이 정립 되면서 창작예술인으로 성장되어야만 세계 문화시장에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출 수 가 있다고 강조했다.
장유리 학장은 USWA College of Art (예술대학)가 시도하는 융복합형 온라인 강의 시스템을 플랫폼화 시켜, 전 아시아로 진출하고 그들 국가를 대상으로 고품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화를 실행하는 교육시장을 개척할 계획을 밝혔다.
이는 중국, 일본, 필리핀 등의 아시아 여러 국가에 USWA가 진출하여 지금보다 더 많은 학생들과의 국가별 교류를 통해 세계 시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네트웍을 구축하고
예술인들이 다양한 국가에서 활동 할 수 있는 국제무대, 취업 및 창업 창출의 문화예술 실리콘밸리를 플랫폼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