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정밀의료 국제 심포지엄 개최

  • 등록 2016.05.10 02: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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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국내외 전문가 모여 최신 연구동향 논의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6월 15일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정밀의료: 유전학과 전 주기적 암 관리의 가교(Precision Medicine: Bridging Genetics to Cancer Continuum)’라는 주제로 제10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정밀의료의 현 주소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 암 정복의 희망을 전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암센터는 암 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한 국내외 석학의 심층적인 토론을 통해 우리나라 암 연구, 진료 및 국가암관리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하기 위해 2007년부터 국제심포지엄을 매년 개최해 왔다.

 

정경상 기자 jks18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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