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4월 16일(토), 4월 17일(일)에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대형 페스티벌, 2016 프로야구 경기 등으로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어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4월 16일(토)에는 오후 5시에 두산과 삼성의 2016 프로야구가 잠실야구장에서 개최되고 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오후 6시부터 『롯데 면세점 패밀리 페스티벌 2016』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또한 4월 17일(일)에도 오후 2시부터 두산과 삼성의 프로야구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개최되고 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오후 1시부터 『롯데 면세점 패밀리 페스티벌 2016』페스티벌이 펼쳐진다.
그리고 잠실실내수영장에서도 4월 16일(토)과 4월 17일(일)에 제 5회 서울시장기 생활체육수영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4월 16일(토)과 4월 17일(일) 이틀간 잠실종합운동장에는 약 10만여명의 관람객이 운집하여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사진=서울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