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일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23주년 및 기자상 시상식 축사를 통해 “지난해 12월 3일 불법계엄 당시 인터넷언론이 국민의 눈과 귀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축사에서 인터넷언론이 국민 알권리 신장과 풀뿌리 민주주의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고 강조하며, 정부가 공정한 언론환경 조성과 건강한 비판·대안 제시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축사는 일정으로 직접 참석하지 못한 이 대통령을 대신해 김남국 디지털소통비서관이 대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일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23주년 및 기자상 시상식 축사를 통해 “지난해 12월 3일 불법계엄 당시 인터넷언론이 국민의 눈과 귀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축사에서 인터넷언론이 국민 알권리 신장과 풀뿌리 민주주의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고 강조하며, 정부가 공정한 언론환경 조성과 건강한 비판·대안 제시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축사는 일정으로 직접 참석하지 못한 이 대통령을 대신해 김남국 디지털소통비서관이 대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