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얼굴기형 환자 돕기 마라톤' 후원 참여

  • 등록 2025.09.15 14:30:56
크게보기

시사1 장현순 기자 | JT친애저축은행(대표이사 최성욱)은 지난 14일 서울 상암 평화의 공원 일대에서 시민 4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2025 얼굴기형 환자 돕기 스마일런(Smile Run) 마라톤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 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스마일런 마라톤 대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얼굴기형 및 구강암 환자를 지원하고, 질환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매년 주최하고 있는 마라톤 대회이다.

 

JT친애저축은행은 2019년 대회 때부터 꾸준히 후원사로 참여해 인연을 이어 오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얼굴기형 및 구강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환자들의 수술비 재원에 보탬이 되도록 후원금을 기부 했다.

 

또한 JT친애저축은행 최성욱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가족 110여명이 마라톤에 함께 참여 하고 사전 신청한 시민 4천여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상암 평화의 공원을 출발해 하프, 10km, 5km, 가족 걷기(3km) 등 선택한 코스를 완주하며 행사의 뜻을 더했다. 이날 행사 시상식에서 JT친애저축은행은 ‘최다단체상 2위’를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받은 상금은 기존 후원금에 더해 함께 기부했다.

 

JT친애저축은행 최성욱 대표이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고, 우리 자신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해준 많은 임직원과 그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T친애저축은행은 계열사인 JT저축은행과 함께 소외된 지역사회 이웃들을 돌보기 위한 여러 가지 후원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서대문구 미혼모 시설 후원 ▲경기도거점 아동보호기관과 함께 하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취약계층 가정의 여성 청소년을 위한 ‘희망의 핑크박스’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들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장현순 기자 hyunsoon1130@naver.com
Copyright @시사1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