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김아름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돈의 변신과 74년간 사업전환 역사와 발자취를 담아 책으로 출간했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결재수단으로 등장하면서 화폐 제조는 대표적 사양사업으로 거론되기도 한다.
한국경제인협회 풍산그룹 류진 회장은 "이 책이 한국조폐공사의 74년간 사업전환 역사와 발자취를 담은 책이다"며 "반세기 이상을 함께 성장하며 굳건한 파트너십을 구축해온 한국조폐공사는 끊임없는 사업 전환과 혁신으로 국가 산업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한국 화폐의 역사를 만들어온 한국조폐공사의 이야기를 따라 가면서 화폐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책에 참여한 대표 저자로는 성창훈 조페공사 사장과 우진구 조폐공사 홍보실장, 정재광 조폐공사 감사실장 등 이와 함께 고은영, 강인원,김기영, 김양수, 김성현, 김사용, 김지은, 김준호, 류한식, 류차현, 박영록, 박준용, 박재현, 배수현, 서동일, 서진원, 성민석, 신우진, 심종호, 이근우, 이영석, 이응규, 이종선, 이재상, 이진우, 이창건, 유광현, 유창수, 윤대일, 윤라영, 왕상식, 장준호, 정해원, 주민규, 최성민, 최윤호, 최원균, 최홍배, 황성필 등이다.
이 책은 주요서점 온라인으로 예약접수를 시작으로 3월1일 부터는 전국 주요서점에서도 판매된다. 한국조폐공사는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신청하면 화폐부산물로 만든 '굿즈볼펜'도 무료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