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움영어이베스트(EBest) 학원은 연말을 맞이하여 대구지역의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유발과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기획 하였으며 향후에도 학원생이 직접 친구들의 강사가 되어보는 ‘나도 강사다.’ 등 프로그램 등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세움영어 이베스트(EBest) 곽태호 대표는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영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아동들의 꿈을 이루고 희망적인 미래를 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 문희영 본부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좋은 교육 기회를 제공해 준 곽태호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아동들이 잘 성장해 나갈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은 1948년부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함께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인재양성사업, 보호대상아동지원사업, 가족돌봄아동지원사업, 소아의료체계 개선과 의료지원사업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초록우산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