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암을 이기는 면역력, 면역치료란 무엇인가? #2. 암을 이기는 면역력, 과학적 근거를 가진 면역치료 #3. 암을 이기는 면역력, 항암치료와 면역치료의 차이 대학병원에서 암치료를 받으면 항암치료 이 외 다른 치료를 받으면 안된다고 주의를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항암치료 이 외 면역치료를 받아도 되는가 라는 의문이 생기게 된다. 대학병원의 항암치료를 배제하고 면역치료만을 고집하여 권한다면 이는 잘못 된 치료일 수 있다. 하지만 대학병원과 한의학의 암 치료는 그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치료의 목적성을 두고 접근하여야 한다. 대학병원은 암세포를 공격하는 치료를 한다면 면역치료는 환자의 자연치유 능력을 올리고 환자의 면역향상에 중점을 둔 치료이다. 항암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여 항암치료의 효과를 증진시키고 암을 이길 수 있는 체력 및 면역력에 중점을 둔 것이다. 암과 면역치료의 관계는 과학적으로 입증 되었는가를 많은 환자들이 의문을 가지고 질문한다. 면역치료는 한의학적 관점에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양방한방을 접목한 통합의학의 관점을 기초로 하여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치료한다. 아래는 다수의 환자가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암과
▲ 김 택(경희기린한의원)원장 제가 한의원을 개원한 지가 벌써 32년이 시작되었네요. 자궁근종을 주로 진료한지는 30년째가 됩니다. 정말 세월이 빨리 지나갔습니다 세월이 이리도 빠르게 지나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쏜살같이 지나가는 게 세월이라고 하지만 세월의 빠름을 절감하는 요즈음 2019년 1월초입니다 자궁근종 집중진료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1990년에 삼대독자인 친구부인의 자궁근종을 제가 치료하게 되면서 부터입니다. 그 당시는 자궁근종의 크기도 그리 크지 않았던 것 같은데 꾸준히 치료를 하지 않아서 치료성과는 미비했습니다. 요즈음은 28센티, 24센티, 20센티 정도의 거대 자궁근종으로 크기를 키워서 오시는 분들도 많고, 자궁근종의 갯수도 50개가 넘는 분들도 많이 오시는데 그때 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은 것이 아쉽습니다 지금처럼 자궁근종으로 진료를 받으러 오시면 협력병원에서 MRI검사와 혈액검사를 하고, 본원에서 각종한방검진을 하고, 한양방검진결과를 종합해서 치료를 하고 6개월마다 MRI검사를 추가로 해서 치료결과를 비교하고, 치료방향을 수정하는 시스템이 확립되어있지 않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격세지감이 많지요. 1990년에
▲ 김 택(경희기린한의원)원장 자궁근종을 위주로 진료를 한지가 벌써 29년이 저물어갑니다. 며칠 있으면 30년차로 접어드니 세월이 참 빠르네요. 오래전에 중국요녕성에 학술세미나차 갔다가 친구는 암을 주로 진료를 하기로 하고, 필자는 그때 자궁근종을 주로 진료를 하기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부인과 전문진료도 아니고 하필 자궁근종만 주로 29년째 진료를 하다 보니 참 할 이야기도 많지만 오늘은 ‘캐도금’이라는 제목으로 몇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예전에 ‘캐도남’이라는 말이 유행을 한 적이 있습니다. “캐도 캐도 미담만 나온다”는 뜻인데요.반대로 ‘캐도금’이라는 말을 만들어봤습니다. 자궁근종에는 생활상의 주의사항 즉, 금기사항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29년간 오랜 세월을 진료를 하다 보니 거의 모든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종, 자궁내막증 환자분들이 ‘캐도금’이었습니다. 무슨 뜻인고 하니 “캐도 캐도 금기음식, 금기사항들만 나온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그렇게 자궁근종에 해로운 음식이나 기호식품만 골라서 드시거나
▲ 김 택(경희 기린한의원)원장 오늘 아침 산책중에 “마음속으로 끙끙 앓는 나 자신”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우연히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포프리쇼, 김창옥선생님의 강의입니다. 우리는 왜? 몸이 아픈데 병원에 가지 않는가? 마음의 엑스레이라는 검사도 받지 않고 약도 먹지 않고, 자존심으로 버티다가 몸도 마음도 망쳐서 도저히 고칠 수 없는 상황까지 가게 되는 경우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을 했습니다. 지난 29년간 자궁근종 진료현장에서 늘 겪어온 이야기라서 어쩜 나와 생각이 똑 같은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흔히 말하는 “내 말이”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첫째로 “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지말자”를 자궁근종에 적용시켜서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자궁은 75%가 신호를 보내지 않습니다. 침묵의 장기인 간처럼 아주 최악의 경우에 도잘해야 신호를 보낸다는 점이 비슷합니다. 자궁에 생기는 병은 자궁근종, 자궁선근종(자궁선근증), 자궁경부암, 내막암 등인데 자궁근종이 가장 흔해서 35세 이상 여성들의 45%나 될 정도입니다. 자궁근종은 자궁근육에 생기는 근육성 혹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대
▲ 김 택(경희기린한의원)원장 자궁근종은 자궁에 생기는 혹으로서 35세 이상 여성의 45%에서 발견된다고 할 정도로 흔한 부인종양입니다. 우리주변에 매우 흔한 질환이지만 응급수술을 해야 할 정도로 악화될 때까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29년간 자궁근종을 진료를 해오면서 느낀 점은 자궁근종에 해로운 기호식품, 건강기능식품을 장기간 드시거나 생활습관을 하는 분들이 많으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서 “집에서 하는 자궁근종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젯밤에는 날씨가 갑자기 몹시 추워졌더군요. 그래도 공원 산책을 나갔다가 법륜스님의 강의 중에 우연히 선행과 악행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선행은 안 해도 그만이지만 악행은 절대로 하면 안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요즘 현대인들이 되새겨 들을 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을 현대여성들에게 적용을 시켜보면 현대 여성들은 몸에 좋은 것을 많이 찾아서 드십니다. 이것은 선행과 비슷한 것인데요 안 먹어도 크게 이상은 없습니다. 하지만 몸에 해로운 것은 절대 안 먹는게 좋은데 이것이 몸에 대한 악행이겠죠. 자궁근종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에게 자
▲ 김 택(경희기린한의원)원장 자궁근종은 자궁에 생기는 혹으로서 35세 이상 여성의 45%에서 발견된다고 할 정도로 흔한 부인종양입니다. 우리주변에 흔한 질환인데요, 29년간 자궁근종을 진료를 해오면서 느낀 점은 자궁근종에 해로운 기호식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습관을 하는 분들이 많으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집에서 하는 자궁근종 관리법이라는 제목으로 2회에 걸쳐서 연재를 하겠습니다 먼저 ‘자궁근종에 대한 잘못된 상식 10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궁근종은 굶으면 작아진다” ~ NO! 이런 주장을 강력하게 하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더군다나 그분은 월경량이 너무 많아져서 빈혈증상이 심각한 분이셨습니다. 자궁근종이라는 혹(종양)은 굶는다고 해서 절대로 줄어들지 않습니다. 종양에 면역력이 좋아지면 커지는 것이 억제될 수 있겠죠. 그러려면 식사를 골고루 잘 드셔야 합니다. 2. “월경 때 피가 많이 나오면 좋다~ NO! 정상적인 월경량은 50~150cc정도이니 야쿠르트 병 1개~3개정도입니다. 이것보다 많이 나오거나 월경을 10일 이상 오래하면 자궁근
초한지의 장량은 장량, 소허, 한신세삼의 참모로 천하장사 영웅 항우를 무너뜨리고 천하를 통일 하였다. 장량은 기획 참모였고 소하는 안정을 효과적으로 수행한 행정 참모였고, 한신은 영업 참모로 전쟁을 승리로 이근 참모였다. 그런데 장량과 한신은 원래 항우 사람 이였다. 경쟁관계의 대립상태인 항우진영인재를 영입하여 성공한 것이다. 우리 정치는 정권이 바뀔 때 마다 전 정권의 인재를 배제 하는 것이 관례화 되어 왔다. 유능한 인재는 정권교체와 관계 없이 능력이 있는 인재는 재 등용하는 것이 국가를 위해 개선되어야 할 일이다. 전 전북지사 유종근(현 평택대학교 총장)총장은 전 김대중 대통령이 삼고초려로 영입하여 한국경제 위기인 IMF를 극복하는데 큰 업적을 남긴 경제 정책의 구원투수이다. 유 총장은 한국경제의 발전을 위해서는 규제개혁을 주장하고 있다. 온갖 규제로 경제 발전의 발목을 잡는 현 경제의 어려움에서 초정파적으로 인재를 영입 경제 난국을 해결하는 것이 국가를 위해 인재를 영입해야 한다고 사료 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청와대에 각계 권위자로 각 분야별로 연구위원회를 구성 많은 조언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연구위원에서 정보를 입수하고 견문을 넓히면서 인재
한고조 유방황제의 정승에 진평은 부정비리, 뇌물을 받는 등 탐관오리의 대명사이며 온갖 권력을 이용 많은 악행을 자행하였다. 국에서 진평을 탄핵하는 상소문이 전달되었다. 유방은 진평의 탄핵을 불문에 붙였다. 유방이 말하기를 진평의 처벌징계는 마땅한 중죄이나 진평의 경륜과 나라 발전과 백성들의 경제를 위해서는 진평이 중요 하다. 진평의 죄과와 국가 존망의 가치를 비교 할 때 그의 능력을 평가 나무 아닌 숲을 보라며 사면이유를 천명 하였다.먼지를 털면 능력이 있는 사람일수록 먼지가 많다. 무능한 사람일수록 먼지가 들 난다. 국회 인사 청문회가 신사고가 필요하다. 청문회 단골 메뉴로 나오는 병역, 부동산투기, 자녀 부정문제 보다는 후보자의 도덕성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후보자의 전문성, 업무추진 능력, 경륜을 검중하는 청문회가 되어야 한다. 현 야당이 정권을 잡으면 여당이 야당이 되고 야당이 여당이 된다. 이러한 악순환의 청문회 연결고리를 끊어야 한다. 청문회가 국정운영의 발목을 잡는 청문회 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 청문회 가 능력을 검증하는 신사고 청문회 가 되기를 바란다. 과거의 청문회 과정에서 탁월한 능력을 소유하고도 먼지 털기 식 검증으로 청문회에서
하은주 시대 은나라 마지막임금 주(紂)왕 때 이웃족장이 황금수저를 선물로 보내왔다. 주왕이 수저를 사용하려고 하자 측근신하가 간하기를 황금수정을 사용하면 나라가 망한다고 하자. 그 이유를 물은 즉 신하의 답변은 '황금수저사치품'을 사용하면 사치스런 황금수저가 기준이 되어 밥상도 사치스럽고 장식품과 의상도 사치품으로 결국유흥분위기가 넘쳐 국고가 낭비되고 왕과 신하도 사치하여 나라가 망한다고 예언하였고 결국 주지육림으로 타락한 은나라는 망하였다. 집이 무너지려면 석가래가 흔들린다. 오늘의 한국경제는 불경기에 시장질서가 무너지고 여러 가지 경제 지표 불확실성이 커지는 등 여러 가지 경제위기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건강에도 중병이 발생하기 전에 조짐이 있는데 조짐과 징후를 무시하고 관리하지 않으면 중병과 암으로 사망 한다.현제의 경제사정에서 나타난 조짐과 징후를 무시하고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때가 늦어 실패하게 된다. 지금은 경제 난국을 돌파하기 위한 모든 대책을 세워야 한다.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여 시행착오나 탁상공론식 정책은 시급이 조정해야 할 것이다. 모방은 창조다. 일본의 행정은 정부가 안정적으로 정부의 정책이 효과 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싱
중국 상고사 하 은 주 시대에는 치산치수가 행정의 우선순위였고 과제였다. 하나라 때 건이란 지혜로운 자에게 치산치수의 책임을 다하라고 명하였다. 건은 치산치수대책으로 제방을 쌓는 정책을 폈다. 그런데 어느 해 장마가 극심하여 긴 제방 가운데 약한 제방에서 제방이 무너지고 물이 범람 농가가 유실되고 농지가 유실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 치수에 실패를 물어 참형시키고 그 후임으로 건의 아들 우에게 치산치수를 명하였다. 곤은 치수대책으로 물길을 터주는 정책을 펴 치산치수에 성공 곤 왕이 되었다. 규제 간섭은 제방이며 규제이다. 곤 은 물길을 터주는 이치이다. 현 사회 분위기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경기전망치도 불안하다. 경제의 방전은 경제를 움직이는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경제계에 ‘활력’을 불어 넣어야 한다. 기업인들은 급격한 개혁과 규제로 몸 소리 치고 있다. 정국의 국면전환은 사회 분위기에 막힌 것을 뚫어주고 온갖 규제, 간섭을 바꾸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청와대는 기업인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의 불안심리를 자재하도록 해야 한다. 기업의 도움 없이는 경제 발전은 퇴보하기 마련이다. 진보와 노동운동 역시 기업의 어려운 형편을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대통령선거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실패한 원인을 제대로 알기 위해 실패 백서를 발표해야한다. 실패 백서에 나타나는 원인을 반성하지 못하고 교훈을 잊는다면 다음 선거에서도 실패 할 것이다. 실패의 원인 계파간의 갈등과 대립이라고 분석된다. 김 위원장은 난파선을 복원하는 입장이다. 김 위원장의 권위와 소신을 계파의 의견에 따라 흔들게 되면 앞으로도 자유한국당은 비전이 없다. 김 위원장은 실패백서를 마련 실패백서에 담긴 내용을 전 당원들이 가슴깊이 새기며 당원들의 단합된 모습으로 환골탈퇴 해야 한다. 우선당면과제는 당내의 계파를 초월 대통합의 단합이며 보수 세력의 단합을 위 해 바른 민주당과의 통합추진입니다. 정치는 뉴스미디어다. 통합과정에서 김 위원장의 리더십이 요구된다. 다음으로 한국경제 발전 백서를 발표해야 한다. 현 정부의 경제정책전반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현제의 경제 상항은 위기국면에 돌입하고 있다. 아울러 국가 백년대게의 걸림돌인 세종정부청사의 과천청사이전문제다. 청와대, 국회, 정부청사는 가까운 곳에서 국가 정책을 논의해야 한다. 다음으로 경제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는 규제 철패를 위해 규제 철패 백서를 발간해야 한
▲ 깅인정(강인정 한의원)원장 얼굴(안면) 홍조 증상은 피부 위의 혈관이 확장되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대부분 얼굴 부위의 열감을 동반합니다. 얼굴이 붉게(홍조)되는 원인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심리적으로 부끄러울 때도 발생하고 알코올(술) 같이 혈관을 확장하는 음식이나 서양 양약(혈압약, 고지혈증약, 심혈관 약)을 복용해도 나타납니다. 갱년기 증상처럼 몸 안의 호르몬 문제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나친 스트레스나 인스턴트 가공음식 등 잘못된 음식 섭취 등으로 독소가 축적되어 혈액이 뜨거워지고 탁해져도 발생을 합니다. 간혹 아토피 같은 피부염으로 스테로이드 계통의 연고를 오랫동안 사용하거나 피부 레이저 과다 사용(박피 시술) 등으로 피부가 얇아져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화장품의 부작용이나 과민반응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면홍조의 치료는 몸 내장 기능의 전체 치료와 얼굴 부위의 국소 치료로 나누어 치료합니다. 몸 내장의 기능에서 가장 흔한 것이 신장의 기능이 약하여 호르몬이 부족해지면 얼굴로 열이 잘 올라갑니다. 얼굴(안면)로 열이 올라와 열감을 느끼고 홍조를 띠는 분들은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여 화(火) 기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