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ㆍ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경기도 혁신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에 참여할 경기도 소재 새싹기업(스타트업)을 5월 3일까지 모집한다.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은 기업이 내부의 연구개발(R&D) 활동에만 의존하지 않고, 외부 조직 및 관계자와 협업해 다양한 기술원천을 활용해 기술혁신을 이루는 것을 뜻한다. ‘경기도 혁신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ㆍ중견기업과 혁신기술 분야 협업사업 수행이 가능한 도내 스타트업을 연결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대ㆍ중견기업은 ▲카카오모빌리티 ▲LG전자 ▲이노션 ▲SK에코플랜트 ▲한국전력공사 ▲NHN KCP ▲스타트업아우토반(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등) ▲아모레퍼시픽 ▲삼화페인트 ▲우정바이오 ▲코오롱베니트 ▲한국에자이 ▲노루페인트 ▲호텔롯데 롯데월드 ▲호반건설 ▲조광페인트 ▲삼천리인베스트먼트 ▲KB국민카드 ▲DB FIS ▲DB생명 ▲DB하이텍 ▲교보생명 ▲교원그룹 등 총 24개 사다. 모집 대상은 사업에 참가하는 대ㆍ중견기업 24개 사와 협업과제 수행이 가능한 도내 7년 이내
(시사1 = 박은미 기자) 미래엔은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오후 미래엔과 전북교총은 산학협력을 통해 양질의 교육 콘텐츠 개발 및 교원들의 교수활동 지원에 중점을 둔 협약을 맺었다. 서초구에 위치한 미래엔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미래엔 신광수 대표이사와 전북교총 오준영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미래엔은 전북교총 회원을 대상으로 교육 콘텐츠 및 교수학습자료 등의 개발 검토 의뢰와 전북교총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 지원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농어촌 및 소규모 학교를 위한 지원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북교총 오준영 회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교권과 공교육력 회복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이 스승에 대한 존중과 선생님들의 사기 증진에 도움이 돼 학교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소규모 학교에 대한 미래엔의 지원이 대한민국 공교육의 상향평준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래엔 신광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엔이 전북 지역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교육의 질적 향상뿐
(시사1 = 이대인 기자) 현장에서 33년간 활약한 영상 촬영감독이 그동안 터득하고 익힌 영상 촬영의 이론과 실제를 담으며 '영상 촬영의 바이블'로 불리는 'HD영상촬영 이론과 실제 완전 개정3판'이 출간됐다. 지난 2011년 출간된 전판은 당시 출판사의 사정으로 일찍 절판되면서 최근까지도 중고서점에서 10만원이 넘는 등 고가로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이 책은 1장 빛과 색, 2장 렌즈, 3장 조리개, ND 필터, 셔터, 4장 화이트, 블랙 밸런스, 5장 디지털 이미지 생성과 프레임 구성 방식, 6장 카메라의 분류, 7장 영상신호 조정, 8장 조명, 9장 소리, 10장 영상과 미학, 11장 영상 촬영 기법, 12장 영상 구성과 촬영 전략을 담았다. 1장 '빛과 색'에서는 사람이 눈으로 물체를 인식하는 과정과 카메라가 영상을 촬영하는 과정을 서로 비교하며 빛이 활용되는 방법을 설명한다. 2장 '렌즈'에서는 동영상이 촬영되는 과정에 1차적으로 사용되는 카메라 렌즈의 종류와 특성을 알아본다. 3장 '조리개, ND 필터, 셔터'에서는 카메라로 유입되는 빛의 양을 1차적으로 조절하는 장치가 조리개, 렌즈 뒤 카메라 내부에 위치하며 조리개를 통해 카메라로 들어오는 빛의
(시사1 = 윤여진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당선인은 1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조국혁신당이나 진보당과는 워낙 지향점이 달라 가능성이 낮다고 본다”며 “조국혁신당으로부터 원내교섭단체 구성 협상 관련해서 제안을 들은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준석 당선인은 박영선 전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김종민 의원이 하마평에 오른 것과 관련, “정상적인 범야권의 분위기를 본다면 그런 제안을 받았을 때 화내면서 부인해야지 안 받은 것”이라면서도 “누구 아이디어인지 몰라도 참 약간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지금의 문제는 철학적으로 무슨 범여, 범야로 나눠서 이렇게 한다기보다 윤석열 대통령이 상처를 준 사람들한테 인간적으로 푸는 게 먼저”라며 “ 우선 여당 내에서 대통령이 지금까지 상처를 줬던 사람들부터 우선 보듬는 게 먼저”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여권 내에도 총리할 만한 사람 이름 대라고 그러면 10명도 넘게 댈 수 있다”면서도 “홍준표, 유승민, 나경원, 안철수 누가 해도 이상하지 않은데 놀랍게도 대통령이 그 모든 사람과 적이 됐다”고 꼬집었다. 이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요즘 참 힘들 것”이라면서도 “본인이 뿌린 씨앗이라 본인
(시사1 = 장현순 기자) 삼성전자는 오는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되는 ‘2024 월드IT 쇼(2024 World IT Show)’에 참가해 ‘갤럭시 AI’로 달라진 일상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도시 광장 콘셉트로 전시관을 마련하고, ‘갤럭시 S24 시리즈’의 △실시간 통역 △서클 투 서치 △생성형 편집 등 ‘갤럭시 AI’ 기능을 일상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020세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새로워진 ‘삼성월렛’, 그리고 AI 기술이 적용돼 한층 편리한 일상을 가능케 하는 2024년형 TV와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도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도서관, 공원 등 다양한 일상 공간에서 상황별로 유용한 ‘갤럭시 S24 시리즈’의 ‘갤럭시 AI’의 기능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실시간 통역’을 통해 외국인과 직접 대화 또는 통화를 하거나 ‘채팅 어시스트’로 메시지 번역을 하는 등 언어의 장벽 없이 더욱 매끄럽고 원활한 소통을 경험할 수 있다. 스포츠파크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의 피사체를 옮기거나 ‘생성형 편집’ 기능을 통해 보다 다이내믹한 결과물을 얻을 수
(시사1 = 김갑열 기자) 국회는 김진표 국회의장이 현지시각으로 지난 16일 한미의회교류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17일 밝다. 김 의장은 먼저 사무공간을 시찰한 후 방명록에 '양국 의회협력을 견인할 가교이자 한미 핵심 현안 해결의 창구가 될 한미의회교류센터의 활약을 기대합니다'라고 남겼다. 이어진 현판식에서 김 의장은 "한미동맹의 새로운 70년을 시작하는 올해 한미 관계의 새로운 포석이 될 한미의회교류센터를 열어 매우 뜻깊다"며 "미국 전역에 진출해 미국 제조업 부흥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는 한국 기업들이 미국 지역사회 발전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주기 위해서는 심층적·체계적인 네트워크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어 "한미의회교류센터에서 연방 및 각 주 의원실은 물론 양국 진출 기업, 특파원 등 관계자들이 자유로이 왕래하며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싱크탱크·학계와 교류해 협력 아젠다를 발굴하는 등 양국 의회와 정부·기관·기업·학계를 잇는 가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김 의장은 마지막으로 "한미의회교류센터는 5월 중 출범 예정인 한미의원연맹과 미 의회가 연속적·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돕고 및 경제 등 제반 현안에 대한 의회 차원의
(시사1 = 윤여진 기자) 김종인 개혁신당 전 상임고문은 17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준석 대표가 2027년 대선때 대선 주자의 한 사람을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고 본다”며 “이준석 당선인이 앞으로 정치적으로 한국 정치의 변곡점을 만들 수도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했는데, 진짜로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천하람과 이준석 당선인이 개혁신당을 좀 점점 발전적으로 끌고 갈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지방선거를 거치면서 당세가 조금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이 지금 매우 높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김종인 전 고문은 “한동훈 위원장은 상당한 진통의 과정을 겪어야 하기 때문에 대선에 쉽게 등판하기는 힘들 것”이라며 “선거 운영을 하면서 본인은 정치적으로 많은 상처를 입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전 고문은 “아무 정치 경험이 없이 선거를 관리하는 데 뛰어들어가지고서 선거를 패함으로 인해 본인이 적지 않은 상처를 입을 수밖에 없었다”며 “너무 빨리 등장했기 때문에 오늘날 참 어려운 상황을 겪을 수밖에 없게 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어떻게 잘 극복을 하느냐에 따라서 앞으로 정치적인 가능성이 있느냐 없느냐가 달려 있을 것”이라며 “이
(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는 배우 최강희와 함께 경기도 사회적경제가 펼치는 사회적 가치 활동을 홍보하고자 유튜브 채널에 현장 체험 동영상을 제작하여 공개한다. 4월 17일 유튜브 ‘나도최강희’ 채널에 공개되는 이번 동영상의 제목은 ‘최강희, 사회적기업에 취업하다’로, 사회적기업 ‘브라더스키퍼’의 벽면녹화 사업장에서 현장 체험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역할과 중요성을 직접 경험하고 소통한다. ‘브라더스키퍼’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일자리와 정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실내 조경 인테리어, 벽면 녹화를 주된 사업으로 한다. 자립준비 청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삶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교육과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회사의 주요 목적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경기도 사회적경제 활동에 대한 인식 개선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경기도 사회적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는 이번 체험에 이어 5월에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직업 체험(경기도 사회적기업)을 준비 중이다.
(시사1 = 장현순 기자)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 고객은 보다 편리하게 서울시의 에코마일리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대차·기아는 커넥티드 카 서비스 기반의 차량 운행 정보와 서울시 승용차용 에코마일리지 제도를 연동해 주행거리 입력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녹색실천 운전마일리지의 시범운영을 통해 현대차·기아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최초로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의 에코마일리지는 서울시의 대표 친환경 정책으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를 아끼거나 온실가스를 줄인 만큼 마일리지 형태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상품으로 교환하거나 지방세 납부에 활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승용차용 에코마일리지를 쌓으려면 운전자가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화면을 직접 촬영하고 업로드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만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의 통합 고객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인 마이현대·마이기아·마이제네시스 내 ‘드라이빙 인사이트’ 메뉴를 통해 손쉽게 주행거리를 손쉽게 등록할 수 있게 된다. 현대차·기아는 자사의 고객서비스 앱 내에 드라이빙 인사이트 기능을 통해 차량 데이터 및 운전 기록 등에 대한 정보와 소모품 관리, 차량 진단 정
(시사1 = 윤여진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이 21대 국회를 마무리하고 22대 국회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3대 정치개혁 과제와 연관된 법률안 4건을 대표 발의했다. 이는 입헌·정치제도와 관련해 제기되는 문제점을 개선하여 우리 정치의 체질을 개선하고자 하는 것으로, 김 의장은 이들을 21대 국회에서 마지막 정치적 성과를 보이고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핵심 정치개혁 입법과제로 규정했다. 김 의장은 "3대 정치개혁 입법과제는 20년 동안의 국회의원 생활에서 느낀 정치・제도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며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릴 수 있는 정치가 너무나도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1대 국회 남은 임기 동안 정치발전의 토양을 다져 22대 국회가 꽃 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시사1 = 장현순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은 서울 시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고자 ‘사랑의 핑크박스’ 제작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봉사관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랑의 핑크박스’는 가정 형편으로 인해 생활필수품인 여성 위생용품을 구입하기 어려운 여학생을 돕는 대한적십자사의 캠페인이다. JT친애저축은행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자 지난 2020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결연을 맺고 꾸준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사랑의 핑크박스’ 제작에 필요한 물품 구입에 사용되며, 제작된 핑크박스는 16일부터 서울 중구 지역 관내 취약계층 초∙중∙고 여학생 약 1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JT친애저축은행의 ‘사랑의 핑크박스’는 위생용품 지원은 물론, 청소년의 정서적 측면까지 고려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핑크박스에는 청소년 한 명당 5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여성 위생용품이 담기며,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이 직접 작성한 손 편지도 함께 전달된다. 손 편지에는 어려운 환경에서 지쳐있을 여성 청소년을 위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담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JT친애저축은행만의 특별함
(시사1 = 김갑열 기자) 국회는 김진표 국회의장이 오는 22일까지 6박 8일간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한다고 15일 밝혔다. 김 의장은 지난해 동맹 70주년을 맞은 '혈맹' 미국과 지난해 수교 60주년을 맞은 전통 우방국 캐나다를 잇달아 방문해 양국 의회간 상시·정례적 소통채널을 구축하는 등 의회교류 모멘텀을 강화하는 한편 공급망·경제안보·방산협력을 제고하는 전방위 의회정상외교에 나설 예정이다. 김 의장은 먼저 한국 국회의장으로서 5년만에 미국을 방문한다. 김 의장은 2022년 국회의장 취임 직후인 8월 낸시 펠로시 당시 하원의장과 회담하고, 2023년 2월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결의안 채택에 이어 4월 한미동맹 70주년 리셉션을 공동개최하는 등 한미 관계 발전을 의회 차원에서 강력하게 뒷받침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김 의장은 그동안 양국 의회간 상시·정례적인 소통채널로써 '한미의원연맹'과 미 의회의 '미한의원연맹' 창설을 강조해 왔다. 아울러, 미 의회 입법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적기 대응하며, 미 의회 의원과 우리 의원들이 일상적으로 긴밀하게 교류하고 협력함으로써 우리 교민과 투자 기업들이 적시에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거점인 '한미의회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