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윤여진 기자) 구상찬 국민의힘 서울 강서갑 국회의원 후보는 25일 ’국민택배 정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교 폭력 근절‘ 공약을 강서구민들에게 공유했다. 국민택배는 국민의힘 중앙당이 구상찬 후보를 비롯해 전국의 후보들과 함께 국민들에게 약속하는 정책 공약의 총론이다. 이날 구상찬 후보와 국민의힘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며 ’학교 폭력 근절‘ 공약을 발표했다. 현재 학교 내 안전한 교육환경 확보를 위해 학교폭력 근절대책이 절실하다는 게 사회적 중론이다.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최우선적 보호 및 가해학생 엄벌조치 지속 추진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 의견도 쏟아지고 있다. 따라서 구상찬 후보와 국민의힘은 강서의 미래인 강서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다양한 공약을 설계했다. 구상찬 후보와 국민의힘이 추진할 ’학교 폭력 근절‘ 공약은 ▲학교전담경찰관(SPO) 단계적 대폭 확대 ▲학교폭력 피해학생 지원 강화 ▲가해학생 엄벌 조치 ▲학생 마음건강 종합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학교폭력 피해학생 지원 강화‘ 정책은 ’학교폭력 제로센터 확대‘를 핵심으로 한다. 이어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을 배치해 교사의 학교폭력 업무 경감 및 전
(시사1 = 윤여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용인·수원·고양· 창원 등 4개 특레시에 '특례시지원특별법'을 제정, 자치권한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용인특례시청에서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허브 용인특례시'를 주재로 열린 민생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윤 대통령은 "4개 특례시가 특례시다운 행정을 펼칠 수 있어야 한다"면서 "특별법을 제정해 특례시가 보유한 권한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례시들이 전략산업을 비롯한 각종 도시발전계획을 제대로 수립할 수 있도록 법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가 아무리 좋ㄹ은 정책을 마련하더라도 시민이 처음 만나는 정부 기관인 기초단치단체에서 일자리와 주택·복지·보건 등 공공서비스들이 제대로 펼쳐지지 못하면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없다"고 지적했다.
(시사1 =박은미 기자)=한국마사회는 불법경마 근절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벚꽃축제 기간에 '국민참여 불법경마 근절' 캠폐인을 한다. 한국마사회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7일까지 2주간 건전한 경마문화 조성과 불법경마 근절을 위해 ‘국민참여 불법경마 근절 캠페인’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최근 불법도박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불법경마의 폐해를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연 25만명 이상 방문하는 서울경마공원 벚꽃축제 기간에 진행돼 보다 많은 국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마사회 홈페이지에서 불법경마 관련 O/X 퀴즈, 초성퀴즈 정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캠페인 기간 중 토·일 경마일에는 오프라인 홍보부스, 초보교실 행사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액으로 즐길 수 있는 합법 경마를 알리는 등 건전한 레저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도 함께 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6월 온라인 마권발매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온라인
(시사1 = 윤여진 기자) 구상찬 국민의힘 서울 강서갑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국민택배 정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반려동물 정책 공약을 강서구민들에게 발표했다. 국민택배는 국민의힘 중앙당이 구상찬 후보를 비롯해 전국의 후보들과 함께 국민들에게 약속하는 정책 공약의 총론이다. 구상찬 후보와 국민의힘은 강서구민을 위한 ’반려동물 정책 공약‘으로 ▲반려동물 생체정보 확대, 진료부 공개 의무화, 진료항목 표준화 등 추진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 추진(전문보험회사의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 및 진입 허용 등) ▲반려동물 입양자 및 보호자 교육센터 설치 추진 등을 설계했다. 구상찬 후보와 국민의힘이 해당 공약을 설계한 배경은 국내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와 연관이 깊다. 현재 1000만 반려동물 세대는 반려동물 보험상품이 미흡한 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구상찬 후보와 국민의힘이 반려동물 삶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보호자·입양자를 배려하기 위해 공약을 설계했다. 아울러 구상찬 후보는 강서갑 지역 맞춤형 반려동물 공약으로 ▲강서이웃을 위한 펫티켓 교실 오픈 전폭 지원 ▲무료펫위탁소 동별 설치 ▲반려동물학교 확대 설치 등의 공약을 설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구상
(시사1 = 윤여진 기자) 구상찬 국민의힘 서울 강서갑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서울 지하철 2호선의 화곡·우장산·발산역 연결 추진’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구상찬 후보 측은 이날 “최근 서울 양천구와 경기 김포시가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 협약을 맺었다”며 “현재 2호선의 종점이 까치산역인 점에서 옆동네인 화곡·우장산·발산동까지 2호선 연결해 ’강서 지하철시대‘를 열겠다”고 공약을 설계한 배경을 밝혔다. 구상찬 후보는 측은 “2호선의 김포 연장에 강서구 화곡·우장산·발산동 등을 관통해 이어지도록 향후 서울시의 도시철도망계획 및 국토교통부의 광역교통시행계획·국가철도망구축계획 등에 꼭 반영되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이와 관련 서울 양천구청과 경기 김포시는 지난 21일 양천구청사에서 ’서울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 구간에 강서구 화곡동·우장산동·발산동 일대를 관통하기 때문에 구상찬 후보가 설계한 공약의 무게감을 더하고 있다. 현재 화곡1동을 비롯해 일부 강서갑 지역의 구민들이 5호선 교통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는 구상찬 후보가 2호선 화곡·우장산·발산역 연결 공약을 추진하는 핵심이유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네덜란드를 공식 방문한 김진표 국회의장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26일 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을 찾아 헌화하고 네덜란드 의회를 방문해 얀 안또니 브라윈 상원의장, 마르틴 보스마 하원의장과 동시에 합동면담을 가졌다. 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서 18년 만에 네덜란드를 공식 방문한 김 의장은 네덜란드 상·하원의장 합동면담에 앞서 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을 찾았다. 김 의장은 이준 열사 흉상에 헌화하고 묵념했으며, 방명록에 '먼 이국 땅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이준 열사님의 높은 뜻을 이어받아 위대한 나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고 남겼다. 이준 열사 기념관은 1907년 6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된 제2차 만국평화회의에 이상설, 이위종과 함께 고종황제 특사로 파견된 이준 열사가 순국한 장소인 드 용 호텔(De Jong Hotel)에 세워진 기념관으로, 사단법인 이준아카데미가 1993년 헤이그시로부터 동 건물을 구입해 1995년 개관했다. 김 의장은 이기항 이준아카데미원장과 송창주 이준기념관장 부부로부터 이준 열사가 순국한 방과 침대 등 전시물들을 안내받고, 1907년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노력한 헤이그 특사의 활동과
(시사1 = 장현순 기자) LG CNS는 마곡 LG CNS 본사에서 베트남 소재 글로벌 IT기업 FPT그룹과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LG CNS는 협력의 첫걸음으로 FPT그룹의 자회사인 FPT텔레콤에 △디지털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 고도화 △AI 기반의 고객상담센터(Contact Center) 서비스 강화 △네트워크 통합 관리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LG CNS는 CRM 시스템에 빅데이터 플랫폼을 접목해 데이터 기반의 고객 관리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 CRM은 고객 정보를 관리하고, 잠재 고객 발굴을 돕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마케팅 활동을 위한 콘텐츠 제작에는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해 업무 생산성도 향상시킬 계획이다. LG CNS는 FPT텔레콤의 고객상담센터에 AI 기반의 대화형 챗봇, AI 상담 어시스턴트 등 AI 기술도 도입한다. 이를 통해 고객 상담 시간 및 대기 시간을 단축해 고객 경험을 혁신한다. 양사는 FPT텔레콤을 시작으로 FPT그룹 내 타 계열사들로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LG CNS의 베트남 법인과도 연계해 사업
(시사1 = 장현순 기자) 현대차그룹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Riyadh)에서 사우디 기가 프로젝트(Giga Project) 중 하나이자 프로그램 추진 주체인 RSG(Red Sea Global)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건 현대차그룹 GSO(Global Strategy Office) 미래성장전략 사업부 상무, 존 파가노(John Pagano) RSG CEO 등이 참석했다. 사우디는 원유 중심의 경제구조를 탈피하고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2016년 ‘사우디 비전 2030(Saudi Vision 2030)’ 전략을 수립한 바 있다. RSG는 네옴(Neom, 미래형 신도시), 키디야(Qiddiya, 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 로쉰(Roshn, 주택 개발), 디리야(Diriyah, 유적지 개발) 등 사우디가 공식 선언한 사우디 비전 2030의 기가 프로젝트 5개 중 하나로 홍해 및 서부 해안의 자연 친화적 럭셔리 리조트 및 웰빙 관광단지 조성을 목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과 RSG는 이번 MOU를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 실증 △미래 모빌리티 솔
(시사1 = 윤여진 기자) 신평 변호사는 2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한동훈 위원장은 반드시 남아서 당권을 쟁취하고 2027년 대선을 향해 빠른 걸음을 걸어 갈 것”이라며“ 결국 윤‧한 갈등이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신평 변호사는 “한동훈 위원장이 유학을 간다는 말이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한동훈 위원장을 위해 훌륭한 밥상이 차려져 있는데 이를 위면하고 왜 밖으로 나가겠느냐”고 반문했다. 신 변호사는 “이번 선거에서 이기면 한동훈 위원장이 자기 공으로 돌릴 것이고 져도 윤석열 대통령 잘 못으로 몰아갈 것”이라며 “한동훈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할지도 모르고, 그 전에 윤 대통령이 스스로 탈당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시사1 = 김갑열 기자) 대한민국국회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148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에 참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총 142개국에서 711명의 의원이 참가했으며 대한민국국회에서는 최종윤·신현영·김웅·홍정민 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평화와 이해 증진의 가교를 구축하는 의회외교'를 대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제1상임위원회에서 자율무기체계와 인공지능(AI)이 인도주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결의안을 ▲제2상임위원회에서 적정가격의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접근 제고에 관한 결의안을 각각 검토해 채택했다. ▲제3상임위원회에서는 '인공지능이 민주주의, 인권, 법치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차기 총회에서 채택될 결의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대표단은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진행된 '아세안+3 그룹' 회의와 '아시아·태평양 지정학적 그룹(APG)' 회의에 참석해 IPU 국제 인도주의법 촉진 위원회에서 APG에 할당된 공석에 출마한 태국의 카나비 수엡상(Kannavee Suebsang) 의원을 신규 위원으로 선출했다. 긴급의제 채택 세션에도 참석해 가자지구 사태와 베네수엘라의 민주적 전환에 대해 논
(시사1 = 박은미 기자)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전날 오후 3시께 서울지방노동위원에서 11시간이 넘는 마라톤협상 조정 회의를 열었으나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서울 시내버스가 `12년 만에 파업에 돌입하면서 90%이상의 시내버스가 멈춰 섰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노사가 협상을 조속히 타결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 시장은 "시민의 발인 서울 시내버스는 말 그대로 많은 분의 생업과 일상이 달려있다"며 "시민의 일상을 볼모로 공공을 해하는 행위는 그 어떤 이유가 있더라도 정당화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사 간 양보와 적극적인 협상으로 대중교통 운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조속히 타경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내버스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2시 20분께 사측인 서웅시내버스운송사업과의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이에 따라 오전 4시를 기해 파업에 돌입했다. 서울시는 시내버스 파업에 따라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날부터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는 등 파업 상황을 실시간 점검하고 있다고 했다. 출근 길 시민들의 반응은 "의료공백에 이어 시내버스 파업까지 국민의 생명과 시민들의 생업을 볼모로 툭 하면 파업으로 연결하는 것은 좋은 방법
(시사1 = 윤여진 기자)=이번 재산 신고에서 재산 1위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1401억 3548만 원)이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2위는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으로 258억 8094만 원을 신고했다. 안 의원은 지난 1년간 54억 2588만 원이 증가한ㄴ 것으로 집계됐으며, '압랩' 등 주식으로만 1331억 9711만 원을 신고했다. 1년 동안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의원은 이주환 국민읳미 의원으로 전년 대비 201억 6376만 원이 증가해 258억 8094만 원을 신고했다. 증가 원인으로는 이 의원 본인과 배우자 소유의 비상장주식(서호도시개발)이 코로나19 이후 손실을 입다가 분양용지 처분을 통해 당기 순이익으로 변환됐다는 등의 사유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