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박은미 기자)=한국마사회가 지원하는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바로마켓’이 시민들의 풍성한 설연휴를 위해 할인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행사가 매주 화, 수요일, 서울경마공원 출입로에서 열리는 바로마켓으로 수도권 대표 직거래 장터라고 설명했다. 특히 4호선 경마공원역과 인접한 접근성으로 지난해에만 80만 명의 시민들이 바로마켓을 이용했으며, 시민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에게는 새로운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여 도농상생을 실현중이다. 연휴를 목전에 둔 6일과 7일 바로마켓 장터 내 설맞이 선물대전 코너에서는 할인된 가격으로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사과, 배, 곶감 등 과일류를 비롯해 각종 장류와 김, 버섯, 농수산 가공품 등 다양한 상품들을 시중보다 최대 50%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선물대전 택배접수는 6일 16시까지 가능하다.
(시사1 = 박은미 기자) 페스트북은 박성하 작가의 ‘기독교 신앙 핵심주제 70선’이 교보문고 POD 부문에서 베스트셀러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책은 기독교 신앙의 조직신학과 교회사를 일반 신자의 시각에서 깊이 있게 해설한 안내서로, 신앙과 일상이 소통할 수 있는 다리를 마련한다. 박성하 작가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근무하며 겪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영성 속 신앙인인 동시에 현실 속 생활인으로서도 살아가야 하는 내면의 갈등과 그에 대한 탐구를 이 책에 담았다. 박성하 작가가 써 내려간 글은 신앙생활에 있어 중요한 조직 신학 및 교회사를 쉽고 명확한 언어로 풀어내 신앙의 길을 걷는 독자에게 등불이 돼준다. 기독교 신앙 핵심주제 70선을 펴낸 출판사 페스트북은 본 도서가 신앙의 핵심적인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면서도 일반 신자의 눈높이에서 접근한 귀중한 저작이라 강조했다. 독자의 소감을 살펴보면 ‘무질서하게 파편처럼 알았던 신학 지식이 구슬을 꿰듯 연결돼 많은 도움이 됐다’, ‘미뤄왔던 공부를 이 책이 이끌어주었다. 많은 도움이 됐다’ 등 그 평가도 높다. 기독교 신앙 핵심주제 70선은 교보문고를 통해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작
(시사1 = 박은미 기자)경기 안성시 한 마을회관서 지역조합장이 조합원이 휘두른 흉기에 찔러 닥터헬기로 병원에 긴급후송되는 사건이 발생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안성경찰는 지난 4일 오후 3시 30분경 안성시 보개면의 한 마을회관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는 112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사건 당시 60대 조합원인 A씨가 60대 조합장 B씨의 목을 흉기로 찔른 것으로 파악했다. B씨는 크게 다쳐 닥터헬기를 타고 권역외상센터인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으로 긴급이송됐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 범행을 말리던 조합원 C씨도 손 부위를 다쳤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안닌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흉기를 휘두른 이후 범행 현장을 떠났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수색을 하던 중 A씨는 주거지 인근에서 숨진채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범행 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이날 마을회관에서 열린 사업설명회에서 조합장 B씨와 말다툼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을회관 설명회장을 나간 A씨는 행사가 끝난 뒤 나온 조합장을 문 앞에서 만나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자.
(시사1 = 박은미 기자) 영등포문화재단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1일 문래동에서 진행된 문화도시 영등포 예술기술도시어워드 및 리빙페어 캠페인 전시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영등포구와 영등포문화재단이 개최하는 예술기술도시어워드 및 리빙페어 캠페인 ‘STATION Y’ 전시 행사에서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박선규 영등포문화재단 이사장, 영등포구의원, 지역 예술가 등 ‘문화도시 영등포’ 주요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전시를 관람했다. 김지훈 영등포문화도시센터장의 ‘문화도시 영등포’ 소개로 시작된 전시 현장에서는 심혜화 전시 총괄 디렉터의 안내와 참여 작가들의 작품설명이 더해져 투어 형식으로 전시 행사가 진행됐다. 전시 제목 ‘STATION Y-2401240204’는 1950년대 지어진 폐공장에 새로운 작업을 시도하기 위해 지정한 좌표로 설정하고, ‘문화도시 영등포’가 2023년 예술기술 융복합 사업으로 추진한 창·제작 작품, 활동, 공연 및 공연의 결과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특별히 영등포를 주제로 발굴한 리빙페어 창·제작 작품 등과 연계해 총망라해서 선보이는 행사로 기획돼 총 34명의 예술가가 참여했다
(시사1 = 박은미 기자) 한국청소년연맹은 2024년도홍보대사로 다국적 보이그룹인 앰퍼샌드원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데뷔 한 앰퍼샌드원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갖춘 실력파 그룹이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세계 여러 지역 출신의 맴버로 이뤄진 앰퍼샌드원이 신인다운 열정과 풋풋한 매력으로 최선을 다해 꿈을 이뤄가는 모습이 연맹이 응원하는 전 세계 청소년들의 모습과 닮아있기에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앰퍼샌드원은 오는 7월31일 충청남도 홍성에서 열리는 ‘국제청소년캠페스트’에서 특별공연 게스트로 참여 예정이며,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과 캠페인을 통한 소통과 공감을 통해 청소년 활동을 대중에게 알리는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사1 = 박은미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은 2023년 화성시 공직유관단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청렴도 제고를 위해 각 기관이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5개의 평가영역과 10개의 단위과제, 21개의 세부 평가지표에 따라 평가하는 제도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10개의 단위과제 중 7개에서 만점을 받아 최종 97.3점을 획득해 1등급(1위)을 달성했다. 특히 기관장(고위직) 청렴정책 활동참여(버킷챌린지, 청렴실천서약, 청렴릴레이 등) 및 청렴 공모전, 청렴문화공연, 청렴골든벨 등 재단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청렴정책과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시민감사관, 청렴 홍보 부스운영 등으로 청렴문화 확산 활동에 기여했다는 긍정적인 평을 받았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평가결과를 토대로 단발성이 아닌 청렴활동에 꾸준한 관심과 노력도를 제고하고, 부패취약분야 개선 및 청렴시책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1 = 박은미 기자) 모던라이언은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UNDERSTAGE)에서 개최되는 ‘현대카드 Curated 92 장범준: 소리없는 비가 내린다’ 공연의 NFT 티켓 전량을 자사 NFT마켓플레이스 ‘KONKRIT(이하 콘크릿)’을 통해 단독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연 티켓은 추첨 후 당첨자를 대상으로 판매되며, 신청은 오는 31일 오후 2시까지 콘크릿 앱에서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6만6000원으로,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장범준은 올 초 암표 거래 티켓을 해결하지 못해 공연 예매를 모두 취소하는 초강수를 뒀다. 이후 자체적으로 추첨제 방식을 도입해 콘서트 티켓 예매를 운영해오다가 암표 거래 근절이 가능한 NFT 티켓 판매 플랫폼으로 콘크릿을 채택했다. 콘크릿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티켓 발행과 동시에 소유자와 거래 기록을 투명하게 공개 △1인당 티켓 구매 수량 제한으로 매크로 프로그램 불가 △양도 및 재거래가 불가능하도록 NFT 전송 기능 제어를 통해 암표 거래를 원천 차단한다. 특히 콘크릿은 암표 거래 근절과 함께 더욱 공정한 추첨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체인링크의 ‘VRF (Verifiable Rand
(시사1 = 박은미 기자) 에듀윌은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ADsP 2주끝장’ 신간 도서를 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ADsP’ 응시자는 2020년 1만1396명, 2021년에는 2만3346명 그리고 2022년에는 3만517명이 응시하며 처음으로 3만명을 넘겼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ADsP’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시행하는 국가공인 민간 자격증으로 한번 취득하면 갱신이 필요 없는 영구 자격증이다. 국가기관, 공기업의 공공 데이터 부서, 은행, 사기업의 빅데이터 또는 마케팅 부서에 입사할 경우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ADsP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해준다. 대학에서도 응시료 지원, 학점 인정, 장학생 선발 등의 혜택을 제공해 최근 관심이 부쩍 늘었다. 에듀윌이 출간한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ADsP’는 수험생들이 2~4주간 학습 후 한 번에 합격할 수 있도록 필수 내용만 정리해 담았다. 전공자 뿐 아니라 비전공자도 독학으로 취득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한 점 또한 특징이다. 데이터분석 전문가 에듀아토즈의 유소영 저자의 유튜브 직강을 제공하고, 실시간 질문 및 답변을 받을 수 있다. 2023년도 10월 마지막 시험까지 최신 출
(시사1 = 박은미 기자) 한화불꽃합창단은 제4회 정기연주회가 2월6일 오후 7시 30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네 번째 정기연주회를 갖는 한화불꽃합창단은 그동안 다양한 음악활동으로 한화그룹의 ‘함께 멀리’ 메시지를 대내외에 전파해왔으며, 코로나로 인해 3년여 동안 노래를 멈췄다가 다시 정기연주회를 열게 됐다.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며 제4회 정기연주회 ‘다시, 불꽃으로’)로 새해를 시작하는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익숙함 속에 행복함을 주고, 웅장함과 경쾌함 속에 감동을 선사하는 연주로 희망찬 음악여행을 안내할 예정이다.
(시사1 = 박은미 기자)=저출산에 대한 대책으로 서울 자치구들이 아이를 출산하면 각종 지원금을 경쟁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출생아 대부분이 첫째와 둘째 자년인 만큼 첫 자녀부터 혜택을 주는 것이 실질적인 초저출생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서울 강남구는 첫 아이를 낳으면 정부와 서울시 지원금에 구 자체적으로 최대 250만원 상당 추가로 지원해서 총 740만원이 지원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강남구는 첫째 아이 출산 시 첫 달에 출산양육비 지원금 200만원과 산후건강관리비용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또 정부 지원사업인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 200만원, 부모급여 월 100만원, 아동수당 월 10만원, 임산부 교통비 바우처 70만원 등 380만원과 서울시 산후조리경비 바우처 100만원, 서울 엄마아빠택시 바우처 연 10만원 등 110만원 상당의 금액을 더하면 총 74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강남구는 첫 아이 출산시 30만원, 둘째 아이 100만원을 지원했던 출산양육지원금을 지난해 200만원 일괄 인상한 결과 실제로 2022년보다 2023년 13.5% 인구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는 첫째 아이 출산 시 자녀 출산 양육지원금 1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