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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세계환경의 날 기념 환경문예대상 시상
사회

2017 세계환경의 날 기념 환경문예대상 시상

김진휘 기자
입력
수정2024.11.18 08:05

 이날 행사에 참가한 관계자와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 이날 행사에 참가한 관계자와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지난 24일 서울교원단체연합회 대강당에서 한국교육문화원이 주최하고 한국미래환경협회와 한국환경청소년서울연맹이 주관하는 2017세계 환경의 날 기념 ‘청소년 환경 문예대전’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청소년 환경 문예대전은 사단법인 한국교육문화원이 주최하고 한국미래환경협회와 한국환경청소년서울연맹이 주관하며 환경부, 교육부, 서울특별시, 시도교육청, 시도의회가 후원하였다.

 

 환경봉사 표창 육제은(서울여자고등학교)
▲ 환경봉사 표창 육제은(서울여자고등학교)

이번 문예대전은 환경보전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초등학교 및 중 · 고등학교 청소년들이 문예창작, 미술, 사진, 환경제안 등 4개 부문에 총 837명이 응모하여 총 40명의 청소년이 각 부문에 수상을 하였다. 또한 환경사랑봉사활동에 공이 큰 오세빈(수도여자고등학교 3학년)과 육제은(서울여자고등학교)학생을 비롯하여 4명의 학생에게 표창장(서울시의회의장)이 수여 되었다.

 

조규호 (사)한국교육문화원장은 "이번 문예대전이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 원장은 하루가 다르게 지구환경이 급변하고 있으며, 우리 생명을 위협하는 초 미세먼지와 자동차 매연,가뭄,폭우,허리케인,지진등이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환경봉사 표창 오세빈(수도여자고등학교)
▲ 환경봉사 표창 오세빈(수도여자고등학교)

이제 환경에 대한 문제는 어느 한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지구촌 모두의 문제라고 말했다. 우리가 함께 숨쉬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깨끗한 환경이 될려면 전 세계 곳곳에서 더 이상 오염시키는 행위는 즉각 중단하고 환경을 살리는 운동만이 생명이 살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오늘 수상한 학생 여러분 같은 사람들이 더 많이 있다면 지구 환경도 좋아질 뿐만 아니라 환경 오염으로 부터 걱정 없는 세상에서 살수 있를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진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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