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금융
앞으로 동전 없는 시대 현실로
장현순 기자
입력
가
오는 4월부터 거스름돈 동전은 교통카드 충전으로 시작
한국은행은 다음 주 초쯤 '동전없는 사회' 시범사업자를 최종 확정하고 ,확정 후 바로 자율사업자를 모집 할 계획이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동전없는 사회' 시범 사업이 오는 4월부터 시행된다.또 일부 편의점에서 거스름돈을 교통카드에 충전 할 수 있다.
먼저 2020년까지 '동전없는 사회' 1단계 사업으로 편의점에서 거스름돈을 선불카드에 충전 해 주는 방식으로 시행한다. 1단계 시범사업으로 총 1억 9000여만원이 투입된다.
장현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