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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장애인재활협회,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2차 단체문화활동’ 실시
사회

경북장애인재활협회,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2차 단체문화활동’ 실시

윤여진 기자
입력
수정2024.11.24 17:10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 ‘2차 단체문화활동’에 참여한 멘토와 멘티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 = 경북장애인재활협회)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 ‘2차 단체문화활동’에 참여한 멘토와 멘티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 = 경북장애인재활협회)

(시사1 = 유벼리 기자) 경북장애인재활협회는 지난 10월 26일 대구의 테마파크 이월드에서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의 2차 단체문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단체문화활동은 무더운 여름을 지나 선선한 날씨가 야외활동을 충분히 즐기기에 좋았으며, 멘토·멘티 모두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1차 단체문화활동 때와 달리 2차 단체문화활동을 진행하면서 멘토와 멘티가 더욱 가까워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은 우정사업본부 및 우체국공익재단, 한국장애인재활협회의 지원을 받아 아동의 학습지원, 문화활동, 여름캠프 등의 지원을 통해 멘티가 스스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시켜 밝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한편 우체국공익재단은 공익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지속 가능성 증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우체국예금과 우체국보험의 재원을 활용해 아동·노인·장애인 등 6만여 명에게 매년 약 87억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윤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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