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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 야권 단일화 후…조국 “큰 의미 있던 사건”
정치

부산 금정 야권 단일화 후…조국 “큰 의미 있던 사건”

윤여진 기자
입력
수정2024.11.19 21:40
조국혁신당 지도부의 최고위원회의 모습. (출처 = 혁신당)
▲조국혁신당 지도부의 최고위원회의 모습. (출처 = 혁신당)

(시사1 = 윤여진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7일 “어제 부산 금정에서는 작아 보이지만, 큰 의미가 있는 사건이 있었다”며 “민주진보진영의 금정구청장 단일 후보 경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경지 후보께서 선택되셨다”고 밝혔다.

 

조국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때 “조국혁신당은 금정구청장 후보직을 잃었지만, 전도양양한 정치 인재를 얻었다”며 “류 변호사 배우자 김선화 님께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이같이 밝혔다.

 

조국 대표는 “이로써 조국혁신당은 대중정당으로 한 발 더 나갔다”며 “혁신당은 앞으로도 지역 정치 혁신을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도 했다.

 

조국 대표는 재차 “국민의 요구는 오로지 하나, 무능, 무도,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빨리 끝내 달라는 것”이라며 “그래서 금정구청장 후보 단일화는 자못 의미가 크다”라고 강조했다.

 

조국 대표는 또 “윤석열 정권의 조기 종식에 뜻을 모은 국민은 민주진보진영 후보 단일화를 첫 번째 명령으로 내렸다”며 “이는 앞으로 윤석열 정권을 끌어 내리는 데 있어 민주진보진영의 경쟁과 연대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했다.

윤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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