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장현순 기자) 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만 12에서 18세 청소년 자녀를 위한 ‘카드의정석 EVERY POINT’가족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10월 2일 밝혔다.
‘카드의정석 EVERY POINT’가족 신용카드는 부모가 우리WON카드 모바일 앱으로 비대면 신청을 할 수 있어 발급 프로세스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카드의정석 EVERY POINT’가족 신용카드는 부모가 우리WON카드 모바일 앱으로 비대면 발급이 가능하다. 전월실적 및 적립한도 제한 없이 국내 가맹점에서 0.8% 적립이 되며, 연령에 따라 온라인 간편결제시 2% 추가 적립 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카드의정석 EVERY POINT’가족 신용카드는 건전한 카드 이용을 장려하여 생활/교육/쇼핑/의료/여가/교통 업종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부모(본인회원)의 잔여 한도 내에서 최소 10만원에서 ~ 최대 50만원까지 이용 한도를 제한할 수 있어 청소년 자녀의 카드 부정사용 또는 남용 등을 사전 예방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자녀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면서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을 원하는 부모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카드의정석 EVERY POINT’ 가족 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세대의 건전한 경제활동 입문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카드의정석 EVERY POINT’ 가족 신용카드의 연회비는 없으며,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카드는 상품출시와 함께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지식을 확립시키기 위하여 ‘1사1교 금융교육’ 연계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