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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野대표 죽이려는 친위 쿠데타 국면”
정치

김민석 “野대표 죽이려는 친위 쿠데타 국면”

윤여진 기자
입력
수정2024.11.26 16:10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처 = 김민석 의원 공식 사이트)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처 = 김민석 의원 공식 사이트)

(시사1 = 윤여진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2일 “이재명 대표에게 힘을 모아 주십시오. 권력의 죄를 덮고, 판을 바꾸려고 야당 대표를 죽이려 하는 친위 쿠데타 국면”이라고 주장했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때 “지금 이 대표를 1이라도 흔들면, 정권 교체를 흔들고 걸림돌을 놓는 것이 된다”며 “부산, 강화, 호남의 재보선에서도 악마의 편집을 하는 악마 검찰의 조작질에 대해서도 완승할 수 있게 힘을 모아 주셔야 할 때”라고 이같이 주장했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여사 권력을 퇴진시키고 국민을 살리는 민주 집권의 길을 열겠다”고도 했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그러면서 정부여당을 압박하는 연결고리인 김건희 여사 의혹을 부각시키기도 했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주가조작, 양평 고속, 디올백, 관저 공사, 인사 개입, 공천 개입, 당무 개입, 이단 시비, 비리와 농단 시비의 무한 공급자인 여사를 이대로 두고 나라가 정상이 되겠나”라고 지적했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나라를 생각하면 한동훈 대표에게라도 힘을 보태고 싶을 정도”라며 “여야를 떠나 의료대란, 김건희 특검, 경제개혁은 풀어내야 한다”고도 했다.

윤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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