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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양심적 자유보수세력 대통합해야”

(시사1 = 윤여진 기자) 우리공화당이 10월 3일 개천절에 양심적 자유보수세력의 대통합과 함께 두 국가론자 종북주의자 척결을 위한 태극기 집회를 서울역에서 개최한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30일(월) 보도자료를 내고 “지금 정치권은 국민은 안중에 없고 자신들의 정치적 야욕만을 위한 진흙탕 싸움만 하고 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정신 차려야 한다”면서 “위기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양심적 자유보수세력이 반드시 대통합하여 국가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당대표는 “임종석의 통일하지 말자는 것은 문재인 정권이 사실상 ‘종북정권’이었다는 민낯을 드러낸 것으로 그들이 주장하는 평화가 거짓 평화라는 것이 밝혀진 것”이라면서 “미국 대사관 앞에서 ‘주한미군 철수하라. 정전협정 체결하라고 외치던 종북주의자들은 다 어디에 숨었는가. 두 국가론 종북주의자, 가짜평화주의자 문재인 붉은 반역세력을 반드시 척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이제 우리가 가야할 길은 양심적 자유보수세력의 통합이다. 정의롭고, 진실되고, 청렴하고, 용기있고, 희생하는 애국보수가 바로 양심적 자유보수세력”이라면서 “국민을 선동하는 거짓세력, 반대한민국 세력들을 반드시 몰아내자”고 말했다.

 

우리공화당이 주관하고 천만인자유민주주의체제수호운동본부가 주최하는 개천절 태극기 집회는 10월 3일(목) 12시 서울역에서 사전집회를 시작으로 13시 1부 집회, 15시 행진, 16시 30분 광장시장 앞에서 2부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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