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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건강생활, ‘뉴질랜드 F&B 쇼케이스’에 국내 유일 녹용 파트너사로 참여

(시사1 = 장현순 기자) 유한건강생활은 ‘뉴질랜드 F&B 쇼케이스’에 녹용을 대표하는 국내 유일 파트너사로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뉴질랜드 F&B 쇼케이스는 F&B 분야의 뉴질랜드 기업과 국내 파트너사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행사로, 양국의 협력을 도모하고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이다. 특히 한-뉴질랜드 정상회담을 위해 한국을 공식 방문한 크리스토퍼 럭슨(Christopher Luxon) 뉴질랜드 총리와 장관급 인사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유한건강생활은 ‘Alpine Deer NZ LP’의 파트너사로 참여해 녹용 제품을 대표하는 국내 기업으로서 유일하게 참석했다. Alpine Deer NZ LP는 유한건강생활의 독점 원료사로, 뉴질랜드 남쪽 끝 6,000만평 전용 농장에서 자란 Super A등급 녹용을 취급하는 20년 전통의 녹용 전문 브랜드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허가를 받은 ‘녹용효소분해추출물(HENKIV)’ 역시 Alpine 사로부터 녹용 원료를 수급 받아 개발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뉴질랜드 기업은 국내 파트너사와 함께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유한건강생활은 행사 당일 ▲뉴오리진 천수단, ▲전녹용홍삼, ▲전녹용마일드 등 대표적인 녹용 제품들을 전시하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녹용효소분해추출물(HENKIV)도 현장에서 첫 선을 보이며 뉴질랜드 녹용에 대한 인지도와 유한건강생활의 독자적인 연구 개발 역량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밖에도 뉴질랜드와 한국 양국 간의 문화 교류와 우호 증진을 위해 전문 셰프와 소믈리에가 진행하는 음식 및 와인 페어링, 카파 하카(Kapa Haka) 공연, MOU 서명 및 석식 만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이번 뉴질랜드 F&B 쇼케이스를 통해 국내 최초로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허가 받은 녹용효소분해추출물(HENKIV)뿐만 아니라 다양한 녹용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녹용 제품을 소개하는 유일한 국내 기업으로 참여한 점에 자부심을 느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유한건강생활이 독자 개발한 ‘녹용효소분해추출물(HENKIV)’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 허가를 획득하면서 국내 최초 면역 증진 기능성 녹용으로서 인정받았다. 유한건강생활은 뉴질랜드 왕립연구소(AgResearch)와의 공동 연구 및 8년간의 자체 연구 개발을 통해 독자적 효소분해추출법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해 열수추출물 대비 훨씬 많은 유용성분을 함유하여 ‘면역 증진 기능성’을 유일하게 과학적으로 입증한 ‘녹용효소분해추출물(HENKIV)’ 원료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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