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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박정훈 “韓 의대 증원율 유예 제안, 안받아들여 질 것…尹·韓 인식차이 커”
정치

친한 박정훈 “韓 의대 증원율 유예 제안, 안받아들여 질 것…尹·韓 인식차이 커”

윤여진 기자
입력
수정2024.11.18 20:20
박정훈 의원 (자료 =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 (자료 = 국민의힘)

(시사1 = 윤여진 기자)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한동훈 대표가 제안한 의대 증원 유예는 받아들여질 여지가 별로 없어 보인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인식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박정훈 의원은 “대통령과 용산에서는 지금 정부가 추진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풀 수 있다고 보는 것 같다”며 “반대로 한동훈 대표는 그 방식으로는 조금 풀기가 어려운 시점이 됐다고 보는 것같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갈등으로 비춰져 국민들께 죄송하다”면서도 “의료개혁 문제를 추진해야 된다는 방향성에 대해서도 국민은 공감하지만 의사들이 강하게 저항하고 있기 때문에 풀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윤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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