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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시간은 韓편… 尹 만찬 취소, 유치원생 같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시간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편이라고 생각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2년9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한동훈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자기 성과를 주장할 때 맞다고 하면 같이 망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원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만찬이 추석 뒤로 연기된 것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유치원생 같다”며 “‘기분 나쁘니까 너하고 밥 안 먹어’하는게 대통령인가”라고 직격했다.

 

박 의원은 “이러니 나라가 망하는 것”이라며 “한동훈 대표가 2026년 의과대학 신입생 증원을 연기하자고 하니 윤 대톨령이 ‘감시 의료개혁에 반대를 해’하며 밥 같이 안먹겠다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밴댕이 정치가 나라를 이렇게 만들었다”며 “대통령이 옹졸하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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