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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창립 3주년 맞아 조합원에게 기념 선물 지급
사회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창립 3주년 맞아 조합원에게 기념 선물 지급

윤여진 기자
입력
수정2024.11.18 08:07
원공노가 조합원에게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활기력 선물 세트를 지급했다. (자료 = 원공노)
▲원공노가 조합원에게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활기력 선물 세트를 지급했다. (자료 = 원공노)

(시사1 = 유벼리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창립 3주년을 맞아 28일 조합원에게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활기력 선물 세트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원공노는 2021년 8월 민주노총 산하 전공노를 탈퇴하고 독자노조로서, 조합원 보호 및 지역사회 시민과 함께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노총 탈퇴 이후 조합활동이 위축될 것에 대한 주위의 우려와 달리 전공노 탈퇴 노조(안동시, 김천시, 영월군)와 ‘반민노연대’를 결성하고, 거대기득권노조 괴롭힘 방지법,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선출직 공무원의 부당 지시 방지법, 지자체장의 부당노동행위 처벌 규정 신설을 위한 공무원노조법 개정을 위한 입법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다면평가 폐지 반대, 신속집행 폐지 등 내부 직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노력도 경주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선물 세트 지급은 지역 내 향토기업 제품 구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조합원 복지 증진이라는 목적을 잘 담아내고 있다.

 

문성호 사무국장은 “역대급 폭염과 을지훈련 등으로 고생한 조합원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창립3주년 기념 선물을 준비했다”며 “시대적 흐름에 맞게 항상 조합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노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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