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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치킨, 중복 맞이 자사 앱 이용 고객 3000원 할인 혜택 제공

(시사1 = 장현순 기자) bhc 치킨은 중복을 앞두고 자사 앱에서 배달 또는 포장 주문 시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bhc 치킨 앱 이용 고객대상으로 선착순 2000명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hc 치킨 앱을 통해 배달 및 포장 주문 시 1건 당 3000원이 자동 할인 적용되며, E-교환권 사용 시에는 할인 적용이 불가능하다. 주문 가능시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밤 11시 30분까지다.

 

2021년에 출시한 bhc 치킨 앱은 누적 다운로드 수 390만 건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자사 앱을 꾸준히 이용해주시는 고객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배달앱 중개 수수료가 없는 자사 앱 내에서 본사가 100% 비용을 부담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함으로써 타 배달앱의 높은 중개 수수료로 인해 운영에 부담을 느끼는 가맹점주들에게도 작은 보탬이 되고자 했다.

 

bhc 치킨 관계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중복 시즌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맛있는 치킨을 부담 없이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 자사 앱에서 더욱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 등을 통해 고객에게 다가가는 bhc 치킨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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