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포스트 메뉴

윤 대통령, 집중 호우에 "인명구조· 피해예방 최우선 해야"

 

(시사1 = 윤여진 기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자 미국 하와이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9일 (현지시간) 국내 호우 상황을 보고 받고 "행정안전부 장관을 중심으로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구조 및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실시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내 호우 상황과 관련해 이같이 긴급 지시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산사태 등 위험지역에서 주민 대피를 신속히 실시하고, 침수 우려 시설에 대해서는 사전 통제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