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포스트 메뉴

與 김재원 “野, 정치 공세 넘어 ‘석유가 개발 안 됐으면 좋겠다’고 보일 정도”

(시사1 = 윤여진 기자) 김재원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은 7일 YTN라디오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에 출연해 “야당의 공격이 건전해 보이지 못하다”며 “대통령의 신뢰도를 추락시키기 위해서 정치 공세를 하는데 그 정도를 넘어서서 ‘정말 석유가 개발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보일 정도로 심각하다”고 밝혔다.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 까지는 야당이 충분히 할 수 있다”며 “‘이거 진짜 석유가 나오면 어떡하지 이거 그러면 대통령 지지율이 올라갈 텐데 이거 어떡하지’ 하는 그런 조바심으로 보인다”고 꼬집었다.

 

김 전 최고위원은 “ 그렇게까지 할 필요 없지 않는가 라고 본다”며 “그런데 국민들이 점점 그런 눈으로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육상에서 유전을 개발할 때도 가능성이 5%라고 한다”며 “해처 1000m 밑이라 비용도 많이 들지만 20% 정도면 가능성이 높다고 보니 5개를 한번 뚫어보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 최고위원은 “이를 가지고 자꾸 너무 문제를 삼고 있다”며 “대통령이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된다는 의미기 때문에 잘 못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