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언론인, Yutong의 세계 최고 전기차 연구소 탐방
Yutong, 최신 실험실 통계 공개하는 미디어 투어 개최
23개 유럽 언론사 기자단이 Yutong Bus의 브랜드 체험 센터와 신에너지 제조 기지 및 세계 최고 수준의 버스 성능과 안전 및 기술 혁신 제고•평가 전문 연구소 중 하나인 엔지니어링 테스트 센터에서 이틀간의 투어를 시작했다. 기자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Yutong이 자랑하는 ▲세계적 수준의 전기차 혁신 ▲최첨단 제조 시설 ▲전기차 솔루션 ▲자율주행 ▲충전 기술 ▲지능형 버스 배차와 주차 기능을 갖춘 전기차 관리 시스템 등의 혁신 기술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모두 대중교통 부문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한 기술들이다.
 
23 European Journalists to Explore Industry-Transforming Innovation at the World's Top EV Laboratory in Zhengzhou, China.
Jack Li Yutong 유럽 CEO는 "유럽 미디어 전문가와 업계 파트너를 초청하여 모든 유럽인이 수혜자가 될 지속 가능한 도시 교통을 만들기 위한 도시 교통의 미래를 주제로 토론의 장을 열면서 Yutong의 혁신적인 친환경 교통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해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쇼케이스에서 Yutong의 e-모빌리티 솔루션은 영하 30도의 추운 날씨뿐 아니라 1300도의 뜨거운 열을 내뿜으며 빠르게 번지는 화재 및 수심 2m에서 진행된 일련의 극한 조건에서 실시한 테스트를 모두 성공적으로 끝마치며 탁월한 안전성과 안정성을 입증했다.
이날 모인 인사들은 특히 배터리 팩을 질소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Yutong이 업계 최초로 설계한 질소 보호 시스템을 보고 매우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3중 방화 시스템은 1300도의 고온이 2시간 동안 지속되는 환경에서도 외부 화염에 견디고 방열(放熱) 가능하게 배터리 기능을 강화하여 사고 발생 시 배터리 화재와 폭발 가능성을 크게 낮춰준다.
상용차와 e-모빌리티 솔루션 분야의 선두주자인 Yutong은 10억 위안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고 4316건의 특허를 보유한 새로운 차량 엔지니어링 기술 센터를 통해 글로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Yutong은 지금까지 19만 대 이상의 전기 버스를 판매함으로써 탄소 배출량을 1600만 톤 줄였다. 이는 13만 헥타르의 면적에 나무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다. Yutong은 또 탄화규소 파워 도메인 컨트롤러, 차세대 전기 구동축, 초저온 히트펌프 등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된 다양한 글로벌 선도 기술과 함께 사용자의 수명 주기 관리를 지원하는 지능형 클라우드 플랫폼을 전기차에 장착하고 있다. 연소득의 5% 이상을 연구개발(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Yutong은 신에너지 상용차를 위한 필수 기술 혁신에 꾸준히 집중하면서 운송 업계가 지속 가능성을 향해 순조롭게 나아갈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