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image_resized image-left" style="width:100%;" id="11be619bd06d099c60740ce8b6176a0f" data-id="11be619bd06d099c60740ce8b6176a0f"><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cdn.sisaone.kr/prod/95/photos/20231250/art_17024388853454_62a601.jpg" width="100%" height="100%" data-id="11be619bd06d099c60740ce8b6176a0f" data-original-src="https://cdn.sisaone.kr/prod/95/photos/20231250/art_17024388853454_62a601.jpg" title="undefined" alt="11be619bd06d099c60740ce8b6176a0f"></figure><figure class="image image_resized image-left" style="width:100%;" id="f17913c7295322c7adef82cd067d4ced" data-id="f17913c7295322c7adef82cd067d4ced"><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cdn.sisaone.kr/prod/95/photos/20231250/art_17024389618295_ef7432.jpg" width="100%" height="100%" data-id="f17913c7295322c7adef82cd067d4ced" data-original-src="https://cdn.sisaone.kr/prod/95/photos/20231250/art_17024389618295_ef7432.jpg" title="undefined" alt="f17913c7295322c7adef82cd067d4ced"></figure><figure class="image image_resized image-left" style="width:100%;" id="3fbaf7b974863cbbc801d561e29c0219" data-id="3fbaf7b974863cbbc801d561e29c0219"><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cdn.sisaone.kr/prod/95/photos/20231250/art_1702439010337_b0a6ca.jpg" width="100%" height="100%" data-id="3fbaf7b974863cbbc801d561e29c0219" data-original-src="https://cdn.sisaone.kr/prod/95/photos/20231250/art_1702439010337_b0a6ca.jpg" title="undefined" alt="3fbaf7b974863cbbc801d561e29c0219"></figure><figure class="image image_resized image-left" style="width:100%;" id="e5d59c7d3a288abfa3c73f0d49d35049" data-id="e5d59c7d3a288abfa3c73f0d49d35049"><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cdn.sisaone.kr/prod/95/photos/20231250/art_17024390554497_89823e.jpg" width="100%" height="100%" data-id="e5d59c7d3a288abfa3c73f0d49d35049" data-original-src="https://cdn.sisaone.kr/prod/95/photos/20231250/art_17024390554497_89823e.jpg" title="undefined" alt="e5d59c7d3a288abfa3c73f0d49d35049"></figure><figure class="image image_resized image-left" style="width:100%;" id="8a922487ae336f95e6b128f3310ff9bd" data-id="8a922487ae336f95e6b128f3310ff9bd"><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cdn.sisaone.kr/prod/95/photos/20231250/art_17024392017293_bac6ca.jpg" width="100%" height="100%" data-id="8a922487ae336f95e6b128f3310ff9bd" data-original-src="https://cdn.sisaone.kr/prod/95/photos/20231250/art_17024392017293_bac6ca.jpg" title="undefined" alt="8a922487ae336f95e6b128f3310ff9bd"></figure><figure class="image image_resized image-left" style="width:100%;" id="30a31dbe0a707665338e6f01a0e2b471" data-id="30a31dbe0a707665338e6f01a0e2b471"><img style="aspect-ratio:100%/100%;" src="https://cdn.sisaone.kr/prod/95/photos/20231250/art_17024392802305_39f6d6.jpg" width="100%" height="100%" data-id="30a31dbe0a707665338e6f01a0e2b471" data-original-src="https://cdn.sisaone.kr/prod/95/photos/20231250/art_17024392802305_39f6d6.jpg" title="12일 저녁 서울 은평구 불광천에 여러가지 모형으로 화려한 조명 불빛이 아름답게 반짝이고 있다.(사진=장현순 기자)" alt="12일 저녁 서울 은평구 불광천에 여러가지 모형으로 화려한 조명 불빛이 아름답게 반짝이고 있다.(사진=장현순 기자)"><figcaption style="font-size:15px;" data-placeholder="이미지 설명을 입력해 주세요">▲12일 저녁 서울 은평구 불광천에 여러가지 모형으로 화려한 조명 불빛이 아름답게 반짝이고 있다.(사진=장현순 기자)</figcaption></figure>&nbsp;(시사1 =&nbsp;장현순 기자)화려한 조명 불빛 터널과 여러 모형의 조명 불빛의 장식들이 반짝이고 있다.

장현순 기자

야간 힐링, 불광천 불꽃 구경 한번 가볼까?

하충수

"핵·WMD 위협에 대응할 유일한 부대라는 자긍심을 갖고 국가안보역량 강화에 주력할 터"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이하 화생방사)의 신임 사령관으로 전종율 준장(학사장교 25기)이 지난 27일 취임했다. 이승오 합참 작전본부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국방부·합참 관계관, 역대 화생방사 사령관, 화생방방재연구소장을 비롯해 육·해·공군 및 해병대 동료 선·후배, 학사장교 25기 동기회 등 다수의 내·외빈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화생방사는 1999년 육군화생방방호사령부로 창설된 이후, 9·11 테러를 계기로 화생방 대테러작전, 육·해·공군 합동작전 및 민·관·군 통합작전 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2년 국방부 직할부대로 개편된 조직이다. 전 신임 사령관은 취임사에서 “오늘날 안보환경에서 가장 큰 위협은 핵을 포함한 대량살상무기이다”며, “화생방사는 핵·WMD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WMD 제거작전을 수행하는 유일한 부대로서, 안보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능력과 태세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1995년 학사장교 25기로 임관한 전 신임 사령관은 1군단 화생방대대장, 국방부 국방정책실 화생방정책담당, 화생방사 정보작전처장, 합참 화생방작전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화생방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왔다.

신임 국군화생방방호사령관에 전종율 준장 취임

김철관

윤석열 파면-김건희 구속 촉구 촛불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촛불행동이 미국을 향해 '내정간섭 하지말라'는 경고 메시지를 냈다. 촛불행동은 28일 성명을 통해 "한국 내정에 간섭할 생각을 버리고 향후 행보를 매우 신중하게 결정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어 "지난 23일 미국 의회 공식 싱크탱크인 의회조사국(CRS)은 계엄·탄핵 정국을 맞은 한국 관련 보고서를 발표했다"며 "보고서는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유력 후보가 될 이재명 대표에 대해 ‘부패 혐의, 공직 선거법 위반, 북한에 대한 불법 자금 송금 혐의로 기소된 인물’이라고 적어 놓았다. 황당하기 그지없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 의회의 초당적 조사 기구의 보고서 내용과 논리가 윤석열과 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공격하던 논리를 그대로 베꼈다"며 "한국에서 대표적 부패의 총본산인 김건희 얘기는 쏙 빼고 이재명 대표를 부패 혐의로 낙인찍는다는 것은 미국이 윤석열, 검찰과 하나도 다를 바 없다는 것을 자인하는 꼴이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촛불행동 "미국, 내정간섭 말라"

윤여진

한남동 관저 수색영장도 발부헌정 사상 초유의 일인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31일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했다. 체포 대상인 윤 대통령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수색영장도 함께 발부했다. 서부지법은 이날 공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청구한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수색영장을 받아들여 발부한 것도 헌정 사상 초유의 일로 기록되었다. 체포·수색영장은 공수처와 경찰, 국방부 조사본부가 함께 참여한 공조수사본부(공조본)에서 영장 청구권이 있는 공수처 검사 명의로 이뤄졌다.

법원,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

장현순

<전문> 제주항공 아껴주시는 모든 분께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탑승객 유가족께 깊은 애도와 사과의 말씀 거듭 드립니다. 현재는 사고 원인 가늠하기 어렵다. 관련 정부기관의 공식적인 조사결과 발표를 기다려야 하는 입장이다. 사고원인을 불문하고 최고경영자로서 책임을 통감한다.

[전문]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사과문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우리 경제 역시 어둡기만 하고,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기만 하다”며 “소비심리가 코로나19위기 이후 심각하게 얼어붙고 있고, 미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수출에서도 계속해서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고 밝혔다. 권영세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비대위원회의 때 “또 물가는 뛰는데 경제성장률이 1%대에 그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권영세 위원장은 “더군다나 국제 정치·경제적 지형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어 이러한 변화에도 신속하게 대응해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고도 했다. 권영세 위원장은 재차 “특히 올해가 광복 80주년이라는 점에서 이런 현실은 더욱 안타깝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권영세 위원장은 “정치가 국민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국가발전을 도모하는 그런 본연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도리어 문제의 근원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집권여당의 대표로서, 비대위원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도 했다.

권영세 “한국 경제, 어둡기만 하고 불확실성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