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1일은?
11월 November는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기도 하고 사랑과 추억과 낭만이 가득한 고엽의 계절이기도 하며 성숙의 인생을 시작한 의미 있는 숫자의 달이다.
11월 11일은 1이 4개인 특별한 숫자의 조합이다. 농업인의 날로서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날이며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전하는 뻬뻬로데이가 있고 한국 전통 떡인 가래떡을 주고받는 가래떡데이 이다.
가래떡은 한자로 “가” 는 가슴 “래”는 쫓다의 뜻을 가지고 있어 상대방을 가슴에 품고 쫓아가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연인과의 사랑과 관심을 나누는 가래떡데이가 아름다운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우리 고유의 기념일이 더 큰 가치로 상승 되길 국민 참여를 기대해 본다. 11은 사람의 두 다리를 연상 시키기도 한다.
보행자의 안전과 권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중요한 날로서 세계적으로 많은 국가에서 보행자의 날로 지정한 특별한 날이 11월 11일이다.11월의 탄생석은 토파즈(topazos)로 건강과 희망을 상징한다. 베게 밑에 두고 자면 기력이 회복되고 반지로 착용하면 사고를 방지하며 목걸이 착용은 지혜를 얻는다는 믿음의 보석으로서 유대인에 의해 전파된 건강한 풍습이다.
흰두교는 아름다움을 상징하고 기독교는 청렴과 결백의 상징이기도 한 토파즈는 진실과 진리, 행운과 번영을 의미하며 동양에서도 치유와 건강으로 상징되는 보석이다. 11월은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이 있고 눈이 내리는 소설을 품에 안고 있다
한달 내내 포근하고 건강한 마음으로 토파즈의 상징인 행운과 번영의 달이 되기를 소망하며 대인배의 넉넉한 가슴으로 비바람을 막아주는 우산이 되고, 차가워진 마음을 감싸주며 서로에게 목도리가 되어주는 따뜻한 세상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