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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청 1층에 우산횡렬

 

(시사1 = 윤여진 기자)하늘이 빵구 났다고 표현하면 될 만큼 비가 쏟아졌다. 날마다 우산을 챙겨야 하는 장마철이기도 하고 여기에 고온의 더위까지 함께 찾아와 너무도 힘든 날이다. 11일 국회 본청 1층 통로에 우산이 줄지어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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