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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이영권 이사, 2023 대한민국브랜드대상 한국환경공단 이사 표창

(시사1 = 장현순 기자) 노무법인 재일은 잘사는멘토스쿨 대표교수이자 재일 주식회사의 이영권 이사가 지난달 26일 대한민국브랜드협회가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브랜드대상 한민국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한국환경공단이사장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영권 교수는 매일 새벽 온라인 유튜브를 통해 ESG 실천을 위한 강의를 진행하며 대한민국 새청년(신중년)들에게 잘사는 인생 2막을 응원하고 있다.

또한 이영권 교수는 재일에서 중소기업의 전기료 절감 및 탄소 배출 저감을 통한 ESG 경영 실천을 돕는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그 공적을 인정받은 것이다. 노무법인 재일과 재일(대표 박준호)은 기업의 사회보험료 절감 및 기업을 지원하는 지원 제도 등 정부 시책에 대한 경영컨설팅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비용 절감 및 경영 부담을 완화하는 등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해오고 있는 기업이다.

이 교수의 전기료 자동 절감 솔루션은 한국전력의 기본공급약관에 의거해 실전기사용량 기준으로 저압전력 공급이 가능한 기업을 찾아, 그 기업의 실적전기사용량에 적합한 변전 설비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이로 인해 기업에는 약 20%~50% 정도의 전기료 절감할 수 있고, 한국전력은 추가로 발전소를 증설하지 않고도 부족한 전력을 확보할 수 있는 윈윈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필요 이상의 고압변압기 사용으로 기업당 연간 300만원~700만원 가량의 무부하손실전력을 절감해 탄소배출 저감을 수치화할 수 있어 중소기업이 ESG 경영 실적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영권 교수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그 누구도 ESG 실천에 예외일 수는 없다. 정부와 기업은 물론 일반 서민과 소상공인 그리고 중소기업 모두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계속적으로 찾아서 홍보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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