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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소풍 ‘서울국악주간2023’ 개최

(시사1 = 박은미 기자)  국설당은 오는 27일까지 ‘서울국악주간2023 : 따뜻한 봄날, 국악 소풍 - 오늘의 국악을 담다’를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와 공동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국악주간’은 2021년 시작된 신규 축제로, 온라인과 대면이 혼합돼 진행되는 새로운 형식의 국악축제다.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유튜브 채널 ‘서울국악주간’에서 아티스트 인터뷰와 영상이 소개된다. 오는 27일 오후 12시부터 다산성곽도서관에서 대면 공연이 이뤄진다.

서울국악주간은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온라인과 대면 공연을 통해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아티스트에게는 무대 활동 기회와 홍보를 지원하고, 대중에는 오늘의 국악을 만들어가는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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