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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M 디자이너, 'ORA EGG Aesthetic of Life'의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바오딩, 중국 2023년 5월 6일 PRNewswire=모던뉴스) GWM이 오토 상하이 2023에서 큰 기대를 받았던 여러 종류의 신에너지 차량을 공개했다. 디자인 측면에서 이 신모델의 하이라이트는 무엇일까? GWM 디자인 부문 부사장 Andrew Dyson은 기자회견을 통해 GWM ORA를 예로 들면서 GWM 차세대 모델의 디자인 철학과 미래 발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GWM은 지능형 신에너지 변혁 과정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디자인을 통해 'Go With More'라는 브랜드 가치를 반영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Andrew Dyson 부사장은 현세대 GWM 제품의 디자인 철학인 '생명·에너지(Life · Energy)'를 소개하며, 자동차 산업에 '영원'이라는 철학과 삶의 강렬한 감정을 주입했다. GWM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디자인 측면에서 완벽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GWM ORA 디자인팀은 '달걀'이라는 독특한 은유를 통해 구조의 영원한 아름다움, 평온의 부드러운 아름다움, 생명의 찬란한 아름다움을 추출하고, 'ORA EGG Aesthetic of Life'를 탄생시켰다.

디자인은 소비자가 알아보고 관계를 맺는 첫 번째 요소다. 따라서 신에너지 차량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할 방법을 찾는 것이 최우선 순위가 돼야 한다. Andrew Dyson 부사장은 "GWM의 비결은 바로 소비자 경험에 계속 집중하면서 소비자의 개인화에 대한 수요를 혁신적인 디자인 언어로 바꾸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달걀은 완벽하고 섬세한 구조와 더불어 자연스럽고 완벽한 곡선을 가진다"라며 "달걀의 볼록한 표면은 자체 중량의 120배에 달하는 힘을 견딜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 디자인팀은 독특한 달걀 모양의 곡선과 달걀 껍데기에 분산된 힘의 원리에서 영감을 얻어, 우아한 외양과 결합한 견고한 만능 차체 구조를 구현함으로써 안전성을 확보했다"면서 "ORA 디자인팀은 이 개념을 ORA 모델의 독특한 디자인 언어로 통합시켜 개성 표현을 통해 창의성을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ORA 모델의 실루엣은 달걀 모양에서 영감을 받았다. 'ORA EGG Aesthetic of Life'는 두드러진 프론트 펜더와 둥근 전조등 사이에서 조화를 끌어낸다. 모델 후면은 우아한 곡선이 아래로 흘러내린다. 라운드 형상은 계기판, 통합 도어 패널 및 편안한 시트에도 적용됐다. 이 모델에는 친환경 소재가 많이 사용됐으며, 내부 디자인은 소비자에게 자유와 평온한 감각을 선사한다. 

Dyson 부사장은 "ORA는 자동차 소유주가 긴장을 풀고 휴식할 수 있도록 조용하고 느긋한 경험과 편안한 공간을 만드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GWM은 풍부한 자동차 제조 역사를 보유한 브랜드로써, 신에너지 변혁을 향해 활발하게 나아가고 있다. GWM은 이전 디자인의 정수를 물려받는 한편, 소비자 경험을 핵심에 두고 디자인 철학을 끊임없이 혁신한다. 앞으로도 GWM은 다른 양산 모델을 통해 더 다양한 디자인 언어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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