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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지정, 1~ 12월의 독립운동가는 누굴까

서울 여의도 광복회 1층 로비에 1~12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전시

광복회와 국가보훈처가 지난 1월 1일부터(오는 12월 31일까지) '2023년 이달의  독립운동가'를 선정해 기획 전시를 하고 있다.

 

이달의 독립운동가는 광복회-국가보훈처-독립기념관이 지난 92년부터 각 월별 독립운동가를 선정해 국민들에게 홍보를 하고 있다. 올해는 '독립의 불꽃. 청년'을 주제로 청년 시절부터 독립운동에 헌신한 인물들을 선정했다.

 

2023년 현재까지 463명(여성 45명, 외국인 13명)을 선정해 독립운동전신과 독립운동가의 나라사랑 정신을 알리고 있다.

 

올해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1월은 하와이 이민 도착 120주년을 맞아 이곳에서 독립운동을 한  안현경-이원순 지사를, 2월은 순국한 청년독립운동가인 송몽규-김필순-안창남 지사를, 3월은 3.1만세운동과 유관순 열사의 옥중동료인 권애라-임명애-심영식-신관빈 지사를, 4월은 청년독립운동가로 외교적 활동을 했던 황기환-이희경-나용균 지사를, 5월은 한국을 사랑한 일본인 독립운동가인 가네코 후미코-후세 다쓰지 지사를, 6월은 의병으로서 구국항일운동을 한 정래의-김일언-오덕홍 지사를 선정했다.

 

7월은 부민관 폭탄의거에 관여한 유만수-강윤국 지사를, 8월은 간도15만원 열차탈취 사건의 핵심인물인 한상호-윤준희-김강 지사를, 9월은 한국광복군 창설에 공이 있는 송면수- 이재현- 한형석 지사를, 10월은 청년의열투쟁에 참가한 이종암-엄순봉-이강훈 지사를, 11월은 학생 독립운동가인 서상교-최낙철-신기철 지사를, 12월은 독립을 위해 헌신한 부부로 문일민-안혜순 지사를 선정했다. 2023년 이달의 독립운동가(1~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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