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박은미 기자)로또복권 2등 당첨이 664장이 나왔고, 판매점 한곳에서 103장이 무더기로 당첨되는 일이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제105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등 당첨 번호가 664장이나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다. 또 판매점 한 곳에서 103장의 2등 당첨 번호가 나왔는데 이 판매점은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에 있는 판매점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2등 당첨숫자는 664개고 2등 당첨금은 1장당 689만 5880으로 세금 22%를 떼고나면 537만 8786원을 수령하게 된다.
한편 이번 회차 로또 1등 당첨은 17개로 1등 1개 당 당첨금은 16억 1606만 9714원을 받고, 세금 33%를 떼면 10억 8276만 6708원을 수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