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국내 최대 건축박람회 ‘2023 코리아빌드’ 참가
(시사1 = 박은미 기자) LX하우시스는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건축 박람회 ‘2023 코리아빌드(Korea Build)’에 참가해 인테리어 성수기인 다가오는 봄을 앞두고 리모델링 수요 잡기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코리아빌드는 1986년 시작된 ‘경향하우징페어’가 2019년부터 명칭을 변경하고 37년째 이어오고 있는 국내 대표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박람회다. 올해에는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와 맞물려 건축설비, 건축자재, 리모델링 업체 등 약 700개사가 참가하며 지난 4년 중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LX하우시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창호, 바닥재, 키친 등 이사 및 혼수 리모델링에 필수적인 인기 인테리어 제품을 전시한 모델하우스 공간 및 25개의 상담부스 등 예년보다 확대한 총 225㎡(약 68평) 규모의 전시관을 운영한다.
지난해 7월 열린 코리아빌드에 5만명이 넘는 참관객이 몰리고 LX하우시스 부스에서도 600건 이상의 리모델링 관련 상담이 이뤄지는 등 관심도가 높았기에, 지난해보다 전시관 면적을 30% 늘리며 참가 규모를 확대한 것이다.
우선 모델하우스 공간은 고단열 창호 ‘수퍼세이브 3’, 주방가구 ‘셀렉션(SELEXION) 3’, 바닥재 ‘지아마루 스타일’, 벽지 ‘지아패브릭’ 등 인기 제품으로 꾸며져 고객들이 상담을 받으며 실제 인테리어 제품이 적용된 공간을 바로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방가구 상판용 인조대리석 등 리모델링에 필요한 자재를 함께 볼 수 있는 자재 샘플존도 마련됐다.
25개의 상담부스에선 수도권 지역 ‘LX Z:IN(LX지인)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전시장 소속 대리점의 인테리어 전문가 40명이 상주하며 1:1 상담을 통해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인테리어를 추천해 준다.
LX하우시스는 이번 코리아빌드 기간 동안 전시관을 방문해 상담을 받고 인테리어 공사를 계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