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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발언에 "비트코인 급등"

 

(시사1 = 장현순 기자)제룸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물가가 하락하고 있다고 언급하자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며 3천만원 가까이 근접했다.

 

2일 오전 11시 5분 비트코인은 국내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3.15%포인트 상승한 2천99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이더리움 가격도 5.08%오른 2백9만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파월 의장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물가가 하락하기 시작했다고 발언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코인시장의 강세는 미국의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에 따라 회복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나스닥도 2% 급등하기도 했다.

 

또한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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