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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평화‧민주주의 회복 강력히 촉구” 국회의원 65명 성명

(시사1 = 김갑열 기자) 미얀마의 평화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은 2일 미얀마 쿠데다 2년을 맞아 성명을 통해 “지지와 연대에도 불구하고, 미얀마 상황이 전혀 호전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이라며 “미얀마의 평화와 민주주의 회복을 재차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미얀마의 평화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은 지난 2021년 6월 미얀마 쿠데타가 일어난 뒤 여야 국회의원 65명이 모여 결성됐다. 이들은 국회차원의 공동 대응과 인도적 지원의 강화 , 미얀마 문제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참여와 협력 확대를 촉구한 바 됐다.

 

이들은 “시민사회와 함께 적극 연대하며 미얀마 민주시민들과 난민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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