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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사랑이 시작되는 첫 번째 사운드 ‘2023 밸런타인데이 컬렉션’ 전개

(시사1 = 유벼리 기자)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2023 밸런타인데이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2023 밸런타인데이 컬렉션은 Love at first listen(러브 앳 퍼스트 리슨)을 테마로 사랑이 시작되는 첫 번째 사운드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로 고품질의 사운드와 품격 있는 디자인의 뱅앤올룹슨 제품 3종을 제안한다.

뱅앤올룹슨은 밸런타인데이를 위하며 △아름다운 디자인의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베오플레이 EX(Beoplay EX)’ △경량성과 내구성으로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한 ‘베오사운드 익스플로어(Beosound Explore)’ △IP67 등급의 방진·방수를 지원하는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사운드 A1 2세대(Beosound A1 2nd gen.)’까지 상황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항상 음악과 함께 하는 순간이 되도록 소형 제품들로 컬렉션을 구성했다.

베오플레이 EX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착용감과 차음성이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이다. 뱅앤올룹슨의 무선 이어폰 중 가장 큰 9.2㎜ 스피커 드라이버를 각 피스에 내장해 선명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하며 주위 환경을 분석해 최상의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한다. 이뿐만 아니라 반짝이는 유리 인터페이스와 고급스러운 무광 알루미늄 충전 케이스까지 아름다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베오사운드 익스플로어는 가볍고 견고한 블루투스 스피커로 콤팩트한 사이즈와 뛰어난 방수·방진 기능, 여유로운 재생시간 등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을 갖췄다. 1.8인치 풀레인지 드라이버 2개, 풀레인지용 30W Class D 앰프 2개가 탑재돼 뱅앤올룹슨의 선명하고 풍부한 시그니처 사운드를 360도 모든 방향으로 구현한다. 또 뱅앤올룹슨의 특화된 알루미늄 가공 기술로 제작된 ‘타입 2(Type II)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이 최초로 적용된 제품으로, 다부진 디자인에 걸맞게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스크래치를 최소화하는 내구성이 특징이다.

베오사운드 A1 2세대는 우아한 돔 모양의 스피커 커버에서 360도 전방위 입체 음향을 구현하는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다. 무게 558g의 작은 사이즈에도 1개의 3.5인치 우퍼와 1개의 3/5 트위터 유닛으로 구성됐으며, 고음질 DSP (Digital signal processor) 필터링이 포함된 우퍼와 트위터용 30W Class D 앰프를 2개 탑재해 같은 범주에 있는 제품들을 압도하는 풍부한 사운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최대 43시간의 재생 시간과 수심 1m에서 30분간 견딜 수 있는 IP67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갖췄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뱅앤올룹슨 2023 밸런타인데이 컬렉션 및 다양한 제품들은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B&O 공식 매장과 뱅앤올룹슨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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