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김재필 기자)강원도 철원군과 경계지점에 있는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고대산 기슭에 있는 폐터널에 입구엔 천정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 한파로 인해 얼어붙어 멋진 역고드름 조각품을 만들고 있다.
종유석의 조각품은 수천만년에 걸쳐 만들어지지만 이 곳 역고드름 조각품은
매년 추위에 따라 새로운 조각품을 선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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